환절기 아이면역력 길러주기, 베베스트 우리아이배도라지대추주스

차라리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아이를 키우며 공감하게 돼요.

16개월 빵글이는 돌치레를 늦게 앓았어요. 15개월 무렵, 5일 동안 열이 40도 넘게 치솟았죠. 병원에서는 별거 아니다, 괜찮다 하셨지만 저도 제어 불가 ㅋㅋㅋ 의사쌤 앞에서 펑펑 울어버려서 간호사님이 휴지 가져다 주시고 아오 저 촘 진상 ㅋㅋㅋㅋ 다행히 5일 뒤 열이 내렸고 건강한 상태로 첫 어린이집 등원을 했죠. 그런데 아오! 어린이집에서 감기를 옮아와 2주 넘게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콧물, 기침, 열.... 처음에는 가볍게 약을 먹이다, 감기가 너무 오래가 항생제를 써야 한다고 하셔서 엄마 또 맴찢 ㅠㅠ 우리 아이면역력을 올려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고민. 요즘은 베베스트 우리아이배도라지대추주스와 처음먹는 튼튼녹용홍삼을 먹고 있어요.

오늘은 토요일 아침. 토요일은 빵글아빠가 늦잠을 자는 날이에요. 일요일은 저! 새벽에 비가 왔었나봐요. 사실 이 때도 비가 한 방울씩 내리고 있었어요. 우산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길래 내려와봤는데 이런이런 낭패에요. 하지만 밖에 나왔다가 그냥 들어가면 빵글군 엄청 화내거든요. 기저귀 갈고 옷 다 갈아입고 신발신고 엄청 신나서 산책 나왔는데 바로 들어가면 우리 떼쟁이 울음을 그치지 않을거에요. 햇빛 가리게 씌우고 산책 속행입니다. 엄마는 비를 그냥 맞겠다! ㅋㅋㅋ 오늘도 베베스트 우리아이배도라지대추주스 한 팩 챙겨 왔지요. 집에 들어갈 때 떼쓰면 한 팩 드려야겠어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이른 아침이라 좀 뛰어 놀으라고 했더니 절대 내릴 생각이 없는 빵글군. 유모차 타면 내리고 싶어하는데 자전거 타면 절대 안내리려고 해요. 사실 엄마는 뭐가 다른지 크게 모르겠.... 오히려 자전거가 승차감도 안좋고 덜편안해보이는데 말이죠. 아파트 주변을 4바퀴 정도 1시간 이상 돌았나봐요. 이제 제가 배가 고프고 힘들어서 집에 가야겠어요. ............. 빵글이 그러는거 아니야.... 집에 가는 길에 보이는 놀이터에서 내려달라! 내려달라! 시위하는 빵글군. 잠깐만 놀고 가는거야~ 오전에 빵글이만 밥 주고 저는 굶었더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싫은데요~ 놀이터에서 완전 오래 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에게서 멀러 도망가는 빵글군 ㅋㅋㅋ

 

그 때!
엄마야! 집에 가자!!! 비 오잖아!!! 제발!!!

그래서 그는 파이널리 베베스트 우리아이배도라지대추주스를 득템하였습니다. 널 잡을 수 있는건 이 것 밖에 없구나. 다 먹어 가기 전에 잽싸게 다시 자전거에 태워야 합니다. 집에 가려면 이 기회를 놓치면 안돼요. 서둘러야 해!!! 자전거 태우기 성공!!! 역시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쪽쪽 말아 드시는 빵글군. 잘했어. 기특해. 히히. 이렇게 저는 비를 맞지 않고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시원하게 반팔에 반바지 입고 있던 빵글군, 토요일 오전엔 긴팔에 7부 바지를 입었어요. 비가 오고 나니 오전 온도가 22~23도더라구요. 9월이 되더니 정말 기온이 확 떨어진게 느껴지네요. 이런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더 조심,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아이면역력 제가 열심히 길러줄겁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이고! 당분간은 베베스트 우리아이배도라지대추주스와 처음먹는 튼튼녹용홍삼에 의지해 볼게요 ^^


Since 2001, 베베스트를 아시나요?
빵글이가 산책 도중 먹은건 베베스트의 우리아이 배도라지 대추 주스에요. 빵글이는 이것 외에도 베베스트 처음먹는 튼튼 녹용홍삼과, 베베스트 처음먹는 아이 보리차도 먹고 있답니다. 배도라지, 배수세미는 많이 보았는데 대추가 들어간 배도라지는 처음이었어요. 베베스트 우리아이 배도라지 대추 주스는 국내산 배, 도라지, 대추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어요. 요건 4~6개월 이후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베베스트 처음먹는 튼튼 녹용홍삼
요건 빵글이와 제가 같이 먹고 있어요. 국내산 녹용과 6년근 홍삼, 황기, 감초, 천궁, 백봉령 등 9가지 식물성 원료가 들어가 있답니다. 요건 12개월 이후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휴대하게 편한 베베스트 처음먹는 아이 보리차. 보리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에게 주기 좋죠. 베베스트 보리차는 분말타입과 티백타입 두 가지가 있는데 빵글이가 먹고 있는건 분말타입이에요. 물에 그냥 톡 넣어 흔들어주면 보리차 완성! 그냥 맹물은 안먹는 아가들도 있다던데 휴대하고 다니면서 생수에 톡 넣어 먹이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아침마다 타주고 있답니다.

 베베스트 덕분에 육아가 훨씬 쉬워진 느낌이에요. 베베스트에서 아이 유아식과 국도 판매하던데 다음에 한 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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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스트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제품 외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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