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기 2
이유식을 시작한 우리 서윤이
뭐든 잘 먹어주면 고맙고 이쁘고
먹는 양도 점점 늘어가며 이유식과의 전쟁 열심히 치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 우리 서윤이에게 유비맘 역류방지 물컵에 이어 유비맘 흡착 식판 체험단 기회가 생겼답니다.
야호~~~

ૡ 첫번째 check point

어떤 소재로 만들어 졌을까?
일반 실리콘 과산화물이 아닌 백금 촉매를 첨가한 플래티넘
실리콘원료 사용

백금 촉매를 사용해서 일반 실리콘 재질보다

온도 변화와 화학 반응에 강해
내구성이 짱!!
실리콘이라 잘 관리하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250도 까지 견딘다고 하니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냉동보관 열탕까지 된다는 말씀


ૡ 두번째 check point

흡착이 얼마나 강하길래?
유비맘 식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흡착
흡착이 얼마나 강하길래 아이들이 자기주도이유식을 하는데 적합하다고 하는거지?

아이들 간식 먹을 때 그냥 앉아서 먹으면 좋으련만
식판에 있는 음식 흐트러트리고
식판도 먹고 식판도 들었다 놨다 하며 흘리는게 반이죠?
아니 쏟아 버리는게 더 많을 때도 있더라구요
간식을 쏟아도 멘붕인데
만약 이게 밥과 반찬, 그리고 국이었다면...
자기 주도 이유식, 유아식을 하려면 먼저 식판이 고정이 되어야 겠더라구요
그런데 유비맘 식판
뭐냐? 흡착 뭐냐?
정말 깜짝 놀랬어요 아이의 힘뿐만 아니라 제 힘으로도 그냥 무작정 떼려니안떨어지더라구요.

ૡ 세번째 check point

포기할수 없는 그 세번째
디자인과 색감은 어떤가요?
유비맘 빨대컵 부터 색깔이 아주 그냥 파스텔 톤으로 은은했는데
요고 요고 ~~~~ 흡착 식판도 아주 색깔이 그냥
핑크와 옐로 블루 라벤더
이렇게 4가지 색깔이 있는대요
어느 색깔 하나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
색깔만 예쁜줄 알았는데
어멋!
식판에 유비 프랜즈 친구들이 식판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일주일 정도 사용 해 본 결과 단점을 굳이 굳이 뽑자면
처음 사용 할 때 실리콘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기 유비맘 홈페이지로 고고
제품에 냄새가 배었을 때 쌀뜨물에 반나절 정도 담든 후 물로 헹궈 햇볕에 말리세요~
오호~ 저는 저 식판을 담을 큰 냄비가 없어서 뜨거운물에 베이킹소다를 녹여서 부어놨었거든요
그래도 냄새가 조금 나더라구요
제가 냄새에 조금 예민한 편이기는 하거든요
음.. 그 냄새 뭐라고 하면 될까?
새로 산 치발기 냄새 ㅋㅋㅋ
실리콘 특유의 냄새겠죠?
하루 그렇게 세척하고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그 다음날은 쌀뜨물을 부어놨었어요
그래도 냄새가 아주 미세~~~~하게 남아 있는 듯 하던데 신랑은 안난다고 ㅋㅋㅋ
그러고 다시 세척하고 나니 냄새가 거의 안나더라구요
아직 우리 서윤이는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할 단계는 아니지만
소독도 했겠다 부랴 부랴 집에 있던 간식 총 출동
들이 부어 부어 서윤이에게 짜잔~
워낙 먹는 걸 보면 달려드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달려들어서 떨어지는 간식은 있었지만 간식판을 들이 엎어 버리는 경우가 없어 좋더라구요~
우리 서윤이 빨리 자기주도이유식 하고 싶어 지네요~

체험단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에 남겼어요~~

https://m.blog.naver.com/woobifriend7/222087547792

https://story.kakao.com/smilejojo/fJOSNeMjcT0

추천 0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