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워낙에 힘이 좋아서 흡착볼도 맘만 먹으면
다 떼어내는지라 흡착식판을 들이고 있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식판이 밀려서인지 아이가 혼자서는
잘먹으려 하지 않고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만
식사하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 기존에 사용중인
유비맘빨대컵과 세트로 유비맘식팜을 들였는데요.

유비맘 식판을 제일 처음 보며 느낀 점은 예쁘다!
은은한 파스텔컬러에 칸칸이에 그려진 유비맘프렌즈
그림이 귀엽게 반겨주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어요.

하지만 시각적으로만 예쁜게 아니라,
안전한 실리콘 소재 사용으로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은데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강력한 흡착력,
반찬과 국을 놓는 공간은 3구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이가 한끼를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와이드한 공간
거기다 아기가 덮밥이든 국을 먹을때 남기지 않게
경사로를 만들어 먹기 편하게 하는 섬세함까지
예쁘기만하고 매력이없는 식판과는 달라달라🎶
엄마와 아이를 생각한 흡착식판이라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식사에 소극적이던 아이도 흡착으로 식판이
고정되니 냠냠 아주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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