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 에코도톰이불??

울아기 이불이 애매해서...
출산전에 요런거 알아보고 천천히 구매하려했는데 어른들은 블랭킷개념을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두툼한 솜이불이나 어른이불브랜드를 선호하셔서 결국 알×××가서 할인해서 18만원이나 주고 샥샥 소리나는재질. 알러지방지가 된다면서... 여튼 재질부터 제 맘에 안들었는데 강제구매를 하게 됐네요.. 카드손덜덜... 직원분말로는 신생아이불이라고했는데... 소리도 나고 아기가 개우는데 그런 재질을 자주 빨수도 없자나요.... 결국 아기99일인데 신생아때부터 한 번도 사용하지않고 창고에 쳐박혀있고.. 그건 보통 어린이용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이불이 애매해서 찾아봤는데 뮤라에코이불 후기 많이 봤었어요... 그러다 좋은 기회로 이케 아기가 사용하게 되었죠.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뮤라이불은 삶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겉면은 면100%이고 소재자체 워낙 좋은 특허받은 국내 원단으로 정전기방지도 된답니다. 요 주름이 있어 얇지만 두툼한 솜이불보다 쿠션감이나 보온력이 훨씬 좋은것 같아요. 크기도 110×130으로 어린이침대로 옮겨가도 잘 쓸수있어서 경제적이에요... 마땅한 이불이 없었는데 뮤라제품 너무 잘 사용하고 소재가 우선 너무 맘에 들어서 손수건이랑 타올 구매도 했어요. 아기 피부에 닿는 거니까요.. 크라잉베베에서 좋은 브랜드 하나 알았네요 ㅎㅎ 너무 강추하구요... 전 정말 애착이불이 됐네요. 거실에서 놀때 블랭킷으로도 쓰고. 사용한지 2주가 됐는데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 0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