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반입유모차 타보이노스핀 메일 읽기 수정쓰기읽음삭제이동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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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콩콩이 작성일20-02-17 15:46 조회2,572회 댓글5건본문
기내반입유모차 타보이노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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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이노스핀
2020년 2월 17일 (월) 오후 3:39
글자크기 조정
중요 표시 해제
안녕하세요.
콩콩이맘 아기돼지예요.
보통 유모차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때가
신생아유모차 고를때인거 같아요.
특히나, 첫애때는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몰라서...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베이비페어가서 직접 끌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감은 잘 안오죠..
저는 콩콩이 신생아때 물려받은 디럭스 유모차가 있어서
다른 선택의 옵션이 없었지만, 늘어가는 아이짐에..큰 유모차까지...
정말 짐이더라고요.
그랫 100일쯤에 절충형 유모차로 바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제가 절충형으로 바꾸면서 제일 고민했던건, 마주보기 가능한 유모차였어요.
왜냐하면 돌쯤 까지는 아이들 마주보기로 엄마의 얼굴을 볼수 있어야
안정감을 느낌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마주보기가 되면서 편하고 핸들링좋은건찾기가 힘들거라고요.
저도 겨우겨우 찾아서 썼지만, 손잡이만 앞뒤로 바뀌는 구조의 절충형유모차라서... 핸들링이 정말 꽝..ㅠㅠ
마주보기기능을 염두해서 구매했지만,
결국 사용하지 않게되었다는 슬픈 경험이 있어요.
그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낸~!!!
신생아유모차로도 사용하기 좋은 기내반입유모차 ! 타보이노스핀 이랍니다.
저는 타보 베이직트랩이 있어서 요건 조카 선물로 준비했어요.
동서네 집이 옛날 아파트 5층인데, 디럭스유모차는 절대 못쓰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주보기가능한 유모차를 보던중에, 기내반입까지 가능한 타보이노스핀을 발견했답니다.
참고로 이노스핀은 바퀴두개가 분리되어서 오구요.
간단히 끼우실수 있어요.
그전에, 박스에 담겨오기 때문에
기내반입유모차 사이즈로 접혀있는데요.
먼저 펴 주시고 바퀴를 고정해주시면 되요.
언폴딩 방법은 간단한데, 요령을 좀 익히셔야 해요.
저도 처음에 잘 못해서 당황..ㅠㅠ
좌석을 앞으로 들어올릴때 쭉 땡겨야 한답니다. 소리가 날때까지요~
이노스핀 언폴딩 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요령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해요.
바퀴는 두개만 더 장착해주시면 되는데요.
요 바퀴가신생아유모차로도 가능하게 하는 비법이랍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이노스핀 색상은 3가지인데,
저는 실버 네오블랙 색상이랍니다.
실버는 바퀴나 장식 부분 색상이구요.
핸들색상은 동일해요.
바퀴나 옆의 장식,
그리고 가죽손잡이 까지 너무 고급스럽게 나왔어요.
신생아유모차 사용하기 좋은 절충형유모차이지만,
타보이노스핀은 거의 디럭스 같더라고요.
특히나 어린아이일 경우
더욱 차양막이 중요하죠.
풀차양막을 가지고 있어서 햇빛으로부터 아이들 보호가 가능하구요.
5단조절 풀차양이라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꽤 깊이 내려와서 T바를 손으로 잡더라도 다 가려지더라고요
저도 신생아유모차로 디럭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아이완찰창 중요하더라고요.
특히나 예민한 신생아인 경우에 경 유모차태워서 재웠는데
잘자나 보다가 꺠우는..경험 많은 분들이 하실텐데요.
차양막위쪽을 살짝 들면 아이가 바로 보이기 떄문에
뭐 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관찰이 가능하답니다.
특히나 열만이 나는 아이들,
통풍창이 중요한데요.
등면이 전부 통풍창으로 열려서 아기를 눕혔을때에
엄청
시원하겠더라고요.
큼직한 통풍창이라서 아이관찰 하기에도 쉽구요.
여름에는 무조건 열고 다닐것 같아요^^
이 퀼팅 실화냐?
다른 휴대용유모차나 기내용유모차보다 쿠션감이 훨씬 좋은
카보 이노스핀이예요.
진짜 유모차라이너가 필요치 않을 정도라구요.
하지만, 신생아유모차로 사용하신다면,
아기가 워낙 작아서 유모차라이너나 이불로 좀더 고정해주시면 좋아요.
원단도 좋고, 고급시트 덕분에
카보 이노스핀이 완전 디럭스급으로 보인다니까요
이노스핀 T바는 아래부분은 고정형이예요.
그러다 보니, 다른 T바가 있는 기내반입유모차에 비해서
좀더 튼튼하게 잡아주는 면이 있더라고요.
사용법도 엄청 간단하답니다.
결합할때는 꾹 누르면서 앞쪽의 버튼을 눌러서 고정하면 되구요.
뺄때도 버튼을 눌러서 올리면 끝 !
이노스핀 T바가 3가지 방향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아이를 타고 내릴때는 앞으로,
타고 있을때는 세워서 T바로 이용하고
물건을 싣거나 다른용도로 사용할때에는 안쪽으로도 젖혀진답니다
간단히 옆쪽의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니까~
어느방향으로든 쉽게 바뀌니까 편리하더라고요.
또, 콩콩이가 커가면서 T바가 너무 낮은 제품은 타고내리기불편했는데요.
타보 이노스핀은 허벅지 튼실한 콩콩이가 타도 T바 높이랑여우있는거 보이시죠?
물론 타보이노스핀은 T바를 앞으로 젖혀서 타고 내릴수 있지만,
이렇게 아이 높이에 맞게 T바가 있으니,
아이가 손으로 잡고 있기에 더 편한거 같더군요.
5점식안전벨트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특히나 신생아유모차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필수인데요.
혹시 모를 사고가 났을때,
힘을 5가지 방향에서 분산해서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에게 덜 무리가 가서 5점식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중앙의 버튼으로 쉽게 열수 있고
각각 끼우는 방식이라서
처음 유모차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조작이 가능해요.
끈으로 아이의 몸에 딱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보이는것 만큼이나 부드러운 핸들링을 갖고있어요.
타보이노스핀은 정말 디럭스급이라고 할만큼,
핸들링이 좋았답니다.
특히 타보유모차는 저중심설계로 안정감이 뛰어난거
비밀은 아마도 타보이노스핀 바퀴에 있는것 같아요,
앞바퀴 지금 140mm 뒷바퀴 지름 155mm
절충형 유모차 답게 기내반입용유모차 치고는 조금 큰 바퀴를 가지고 있어요.
강원도의 리조트로 여행을 가면서 들고 갔는데요.
확실히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운전을 할때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또, 바퀴에 서스펜션 장착으로
울퉁불퉁한 길도 부드럽게 끌수 있었답니다.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길이 매끄러운 경우가 많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핸들링이 좋고 안정감있는 유모차가 좋은데요.
하지만 디럭스를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 크잖아요.
기내용유모차인데, 이렇게 서스펜션으로 부드러운 승차감을가지고 있어서
어린아이들 데리고 여행갈때는 이만한게 없겠더라고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잠금장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있죠.
보통 휴대용유모차는 양쪽 바퀴를 각각 세우는걸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건, 중앙의 버튼을 발로 누르면 잠겨서
편하게 세웠다 풀었다가 가능하답니다
타보이노스핀 이름처럼,
이노스핀의 최대 장접은 마주보기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흔히 양대면유모차로도 불리지요.
보통은 디럭스급에니 이러한 기능이 있고,
절충형에 있는 마주보기 기능도 손잡이의 방향을 움직이는거라서
실제 아이를 태웠을때 핸들링이 좋지 않아요.
실제 저는 마주보기 기능이 필요해서 가능한 절충형유모차를구매 했음에도
불편한 핸들링 때문에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타보이노스핀의 유모자 잘 봐주시겠어요?
이노스핀은 유모차시트를 회전시키는 방식이라서
운전은 그대로인데,아이만 반대편으로 돌리는 거랍니다.
그러다 보니, 핸들링또한 앞보기와 똑같을수 밖에 없구요.
시트를 스핀 시키는것도분리없이 가능해서 편하답니다.
콩콩이는 앞보기로 타고 다니는 아이인데도,
엄마 아빠가 보이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일수록 마주보기가 필요한데요.
여행이라고 가게 되면 낮선곳이라서 아이들이 호기심도 생기겠지만,
처음 보는곳이라서 무서울수도 있거든요. 마주보기로 안정감을 높여 줄수 있답니다.
등판길이가 45cm 로 넉넉하고 시트내폭이 무려 32cm 나되어서
특히 겨울에 패딩입고 태워는데도 어깨가 접히거나 하는게없어요^^
은근 기내반입용유모차는
좀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편하려면 시트내폭사이즈도 비교 해 보는게 필수랍니다.
안그러면 크면서 낑겨타요..ㅎㅎ
위에서 말했듯이 T바는 3가지 방향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신생아유모차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T바를 분리해 두거나,
앞으로 펼쳐서 사용해도 좋겠더라고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겉싸개를 해도 들어가겠어요~ㅎ
아이들이 잘 앉지 못할경우에는 유모차를 끌면 슬금슬금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T바가 있으면 떨어지는걸 한번더 막아주기 때문에
더 좋겠더라고요. 이노스핀 등받이는 끈으로 조절이 가능해요.
내릴때는 편하게 레버로 한번에 쑤욱..내릴수 있고
끈으로 미세하게 조절을 해서
아이가 제일 편안해 하는 각도를 찾을 수 있답니다.
시트깊이 23cm + 확장형보조발판 16츠 펼치면 상당히 넓게사용이 가능해요.
앉아있을때에도 아이발이 떨어지지 않을만큼 넓어서
오래 타고 있어도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진짜 카보이노스핀은 어릴때 사서 쭈욱 사용이 가능한데
아이가 크면서 의자처럼 앉을 경우에는 보조발판을 내려서사용하면 된답니다.
발받침대 또한 넓어서 아이들이 쉽게 올라탈수 있더라고요.
보조발판은 뒷쪽의 버튼 두개를 앞으로 당겨서
내리거나 쭉 당겨서 올릴수 있는데요.
어렵지 않으니, 동영상 보시면 바로 이해 가실거예요.
차양 뒤쪽의 포켓은 상당히 깊은편이예요.
이노스핀은 등받이의 차양막뒤쪽으로~
지갑이나 물티슈등을 넣어서 유모차정리함 없이도 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언뜻보면 조금 작아보이기도 하는 장바구니인데요.
높아 32cm의 짐도 들어갈만큼 높이가 꽤 되요.
앞으로도 뒤로도 넣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짐도 꽤 많이 실리더라고요.
제가 알려드리는 시크릿 수납공간! 의자 등받이와 차양막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요. 저는 여기에 점퍼 같은걸 보관한답니다.
은근 유용하게 사용중이예요.
이노스핀 언폴딩의 주의할점은
손잡이를 펴준후에 꼭 시트먼저 펴주셔야 한다는 거예요.
어렵지는 않은데 많은 분들이 요령을 몰라서
처음에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언폴딩 방법은 위에서 자세히 알려드렸어요.(언박싱)
동영상도 보시면서 시도해 보세요^^
마찬가지로 이노스핀 폴딩을 할때에도 시트를 먼저 접어주셔야 해요.
뒤쪽의 버튼을 누른채로 앞으로 당기면 시트가 접힌답니다.
이렇게 평평하게 시트를 만들어주신후에 폴딩을 하셔야 해요.
시트를 접어서 평평하게 만든후에는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한번에 폴딩을 하면되요.
어찌보면 폴딩이 훨씬 쉬워보이죠??ㅎㅎ
절충형이라서 그런가?
기내용유모차치고는 조금 복잡할수도 있는데요.
거의 디럭스급의 유모차니까
기내반입용휴대용유모차 보다는 디럭스랑 비교하시는게 더좋을것 같아요.
디럭스랑 비교해서는 몇배 쉬운거 보이시죠?ㅎㅎ
또한, 마주보기 상태에서도 폴딩이 가능해요.
마주보기상태에서 폴딩할 경우 더욱 슬림하게 접히기 때문에
스탠딩을 세웠다 폈다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신생아유모차로 강추하는 이유랍니다.
차에 싣거나 휴대할때는 어깨끈으로 들수도 있구요.
무게는 7.2kg 의 절충형유모차의 무게예요.
디럭스보다는 훨씬 가볍고, 휴대용 기내반입용유모차 보다는조금 무거운 정도랍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를 낳는데, 단하나의 유모차를 고르라면
전 무조건 타보이노스핀 고를것 같아요.
디럭스는...넘 무겁고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조카 선물로 고른 이유기도 하구요. 동서가 내돈내산 한다고 했어요,
요거 추천했을거 같아요.
기내반입이 되려면 3단으로 접히는게 기본인데요. 슬림하게접혀서 좋더라고요.
또한 접었을때 시트부가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세울지 고민없이 세울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절충형유모차임에도 마주보기, 앞보기양대면이 가능한
보기 드문 똑똑한 기내반입유모차예요.
제가 만약 내돈내산 아이유모차를 한다면~
고민없이 타보이노스핀 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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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이노스핀
2020년 2월 17일 (월) 오후 3:39
글자크기 조정
중요 표시 해제
안녕하세요.
콩콩이맘 아기돼지예요.
보통 유모차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때가
신생아유모차 고를때인거 같아요.
특히나, 첫애때는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몰라서...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베이비페어가서 직접 끌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감은 잘 안오죠..
저는 콩콩이 신생아때 물려받은 디럭스 유모차가 있어서
다른 선택의 옵션이 없었지만, 늘어가는 아이짐에..큰 유모차까지...
정말 짐이더라고요.
그랫 100일쯤에 절충형 유모차로 바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제가 절충형으로 바꾸면서 제일 고민했던건, 마주보기 가능한 유모차였어요.
왜냐하면 돌쯤 까지는 아이들 마주보기로 엄마의 얼굴을 볼수 있어야
안정감을 느낌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마주보기가 되면서 편하고 핸들링좋은건찾기가 힘들거라고요.
저도 겨우겨우 찾아서 썼지만, 손잡이만 앞뒤로 바뀌는 구조의 절충형유모차라서... 핸들링이 정말 꽝..ㅠㅠ
마주보기기능을 염두해서 구매했지만,
결국 사용하지 않게되었다는 슬픈 경험이 있어요.
그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낸~!!!
신생아유모차로도 사용하기 좋은 기내반입유모차 ! 타보이노스핀 이랍니다.
저는 타보 베이직트랩이 있어서 요건 조카 선물로 준비했어요.
동서네 집이 옛날 아파트 5층인데, 디럭스유모차는 절대 못쓰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주보기가능한 유모차를 보던중에, 기내반입까지 가능한 타보이노스핀을 발견했답니다.
참고로 이노스핀은 바퀴두개가 분리되어서 오구요.
간단히 끼우실수 있어요.
그전에, 박스에 담겨오기 때문에
기내반입유모차 사이즈로 접혀있는데요.
먼저 펴 주시고 바퀴를 고정해주시면 되요.
언폴딩 방법은 간단한데, 요령을 좀 익히셔야 해요.
저도 처음에 잘 못해서 당황..ㅠㅠ
좌석을 앞으로 들어올릴때 쭉 땡겨야 한답니다. 소리가 날때까지요~
이노스핀 언폴딩 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요령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해요.
바퀴는 두개만 더 장착해주시면 되는데요.
요 바퀴가신생아유모차로도 가능하게 하는 비법이랍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이노스핀 색상은 3가지인데,
저는 실버 네오블랙 색상이랍니다.
실버는 바퀴나 장식 부분 색상이구요.
핸들색상은 동일해요.
바퀴나 옆의 장식,
그리고 가죽손잡이 까지 너무 고급스럽게 나왔어요.
신생아유모차 사용하기 좋은 절충형유모차이지만,
타보이노스핀은 거의 디럭스 같더라고요.
특히나 어린아이일 경우
더욱 차양막이 중요하죠.
풀차양막을 가지고 있어서 햇빛으로부터 아이들 보호가 가능하구요.
5단조절 풀차양이라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꽤 깊이 내려와서 T바를 손으로 잡더라도 다 가려지더라고요
저도 신생아유모차로 디럭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아이완찰창 중요하더라고요.
특히나 예민한 신생아인 경우에 경 유모차태워서 재웠는데
잘자나 보다가 꺠우는..경험 많은 분들이 하실텐데요.
차양막위쪽을 살짝 들면 아이가 바로 보이기 떄문에
뭐 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관찰이 가능하답니다.
특히나 열만이 나는 아이들,
통풍창이 중요한데요.
등면이 전부 통풍창으로 열려서 아기를 눕혔을때에
엄청
시원하겠더라고요.
큼직한 통풍창이라서 아이관찰 하기에도 쉽구요.
여름에는 무조건 열고 다닐것 같아요^^
이 퀼팅 실화냐?
다른 휴대용유모차나 기내용유모차보다 쿠션감이 훨씬 좋은
카보 이노스핀이예요.
진짜 유모차라이너가 필요치 않을 정도라구요.
하지만, 신생아유모차로 사용하신다면,
아기가 워낙 작아서 유모차라이너나 이불로 좀더 고정해주시면 좋아요.
원단도 좋고, 고급시트 덕분에
카보 이노스핀이 완전 디럭스급으로 보인다니까요
이노스핀 T바는 아래부분은 고정형이예요.
그러다 보니, 다른 T바가 있는 기내반입유모차에 비해서
좀더 튼튼하게 잡아주는 면이 있더라고요.
사용법도 엄청 간단하답니다.
결합할때는 꾹 누르면서 앞쪽의 버튼을 눌러서 고정하면 되구요.
뺄때도 버튼을 눌러서 올리면 끝 !
이노스핀 T바가 3가지 방향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아이를 타고 내릴때는 앞으로,
타고 있을때는 세워서 T바로 이용하고
물건을 싣거나 다른용도로 사용할때에는 안쪽으로도 젖혀진답니다
간단히 옆쪽의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니까~
어느방향으로든 쉽게 바뀌니까 편리하더라고요.
또, 콩콩이가 커가면서 T바가 너무 낮은 제품은 타고내리기불편했는데요.
타보 이노스핀은 허벅지 튼실한 콩콩이가 타도 T바 높이랑여우있는거 보이시죠?
물론 타보이노스핀은 T바를 앞으로 젖혀서 타고 내릴수 있지만,
이렇게 아이 높이에 맞게 T바가 있으니,
아이가 손으로 잡고 있기에 더 편한거 같더군요.
5점식안전벨트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특히나 신생아유모차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필수인데요.
혹시 모를 사고가 났을때,
힘을 5가지 방향에서 분산해서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에게 덜 무리가 가서 5점식 안전벨트를 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중앙의 버튼으로 쉽게 열수 있고
각각 끼우는 방식이라서
처음 유모차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조작이 가능해요.
끈으로 아이의 몸에 딱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보이는것 만큼이나 부드러운 핸들링을 갖고있어요.
타보이노스핀은 정말 디럭스급이라고 할만큼,
핸들링이 좋았답니다.
특히 타보유모차는 저중심설계로 안정감이 뛰어난거
비밀은 아마도 타보이노스핀 바퀴에 있는것 같아요,
앞바퀴 지금 140mm 뒷바퀴 지름 155mm
절충형 유모차 답게 기내반입용유모차 치고는 조금 큰 바퀴를 가지고 있어요.
강원도의 리조트로 여행을 가면서 들고 갔는데요.
확실히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운전을 할때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감이 있더라고요.
또, 바퀴에 서스펜션 장착으로
울퉁불퉁한 길도 부드럽게 끌수 있었답니다.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길이 매끄러운 경우가 많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핸들링이 좋고 안정감있는 유모차가 좋은데요.
하지만 디럭스를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 크잖아요.
기내용유모차인데, 이렇게 서스펜션으로 부드러운 승차감을가지고 있어서
어린아이들 데리고 여행갈때는 이만한게 없겠더라고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잠금장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있죠.
보통 휴대용유모차는 양쪽 바퀴를 각각 세우는걸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건, 중앙의 버튼을 발로 누르면 잠겨서
편하게 세웠다 풀었다가 가능하답니다
타보이노스핀 이름처럼,
이노스핀의 최대 장접은 마주보기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흔히 양대면유모차로도 불리지요.
보통은 디럭스급에니 이러한 기능이 있고,
절충형에 있는 마주보기 기능도 손잡이의 방향을 움직이는거라서
실제 아이를 태웠을때 핸들링이 좋지 않아요.
실제 저는 마주보기 기능이 필요해서 가능한 절충형유모차를구매 했음에도
불편한 핸들링 때문에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타보이노스핀의 유모자 잘 봐주시겠어요?
이노스핀은 유모차시트를 회전시키는 방식이라서
운전은 그대로인데,아이만 반대편으로 돌리는 거랍니다.
그러다 보니, 핸들링또한 앞보기와 똑같을수 밖에 없구요.
시트를 스핀 시키는것도분리없이 가능해서 편하답니다.
콩콩이는 앞보기로 타고 다니는 아이인데도,
엄마 아빠가 보이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일수록 마주보기가 필요한데요.
여행이라고 가게 되면 낮선곳이라서 아이들이 호기심도 생기겠지만,
처음 보는곳이라서 무서울수도 있거든요. 마주보기로 안정감을 높여 줄수 있답니다.
등판길이가 45cm 로 넉넉하고 시트내폭이 무려 32cm 나되어서
특히 겨울에 패딩입고 태워는데도 어깨가 접히거나 하는게없어요^^
은근 기내반입용유모차는
좀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편하려면 시트내폭사이즈도 비교 해 보는게 필수랍니다.
안그러면 크면서 낑겨타요..ㅎㅎ
위에서 말했듯이 T바는 3가지 방향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신생아유모차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T바를 분리해 두거나,
앞으로 펼쳐서 사용해도 좋겠더라고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겉싸개를 해도 들어가겠어요~ㅎ
아이들이 잘 앉지 못할경우에는 유모차를 끌면 슬금슬금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T바가 있으면 떨어지는걸 한번더 막아주기 때문에
더 좋겠더라고요. 이노스핀 등받이는 끈으로 조절이 가능해요.
내릴때는 편하게 레버로 한번에 쑤욱..내릴수 있고
끈으로 미세하게 조절을 해서
아이가 제일 편안해 하는 각도를 찾을 수 있답니다.
시트깊이 23cm + 확장형보조발판 16츠 펼치면 상당히 넓게사용이 가능해요.
앉아있을때에도 아이발이 떨어지지 않을만큼 넓어서
오래 타고 있어도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진짜 카보이노스핀은 어릴때 사서 쭈욱 사용이 가능한데
아이가 크면서 의자처럼 앉을 경우에는 보조발판을 내려서사용하면 된답니다.
발받침대 또한 넓어서 아이들이 쉽게 올라탈수 있더라고요.
보조발판은 뒷쪽의 버튼 두개를 앞으로 당겨서
내리거나 쭉 당겨서 올릴수 있는데요.
어렵지 않으니, 동영상 보시면 바로 이해 가실거예요.
차양 뒤쪽의 포켓은 상당히 깊은편이예요.
이노스핀은 등받이의 차양막뒤쪽으로~
지갑이나 물티슈등을 넣어서 유모차정리함 없이도 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언뜻보면 조금 작아보이기도 하는 장바구니인데요.
높아 32cm의 짐도 들어갈만큼 높이가 꽤 되요.
앞으로도 뒤로도 넣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짐도 꽤 많이 실리더라고요.
제가 알려드리는 시크릿 수납공간! 의자 등받이와 차양막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요. 저는 여기에 점퍼 같은걸 보관한답니다.
은근 유용하게 사용중이예요.
이노스핀 언폴딩의 주의할점은
손잡이를 펴준후에 꼭 시트먼저 펴주셔야 한다는 거예요.
어렵지는 않은데 많은 분들이 요령을 몰라서
처음에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언폴딩 방법은 위에서 자세히 알려드렸어요.(언박싱)
동영상도 보시면서 시도해 보세요^^
마찬가지로 이노스핀 폴딩을 할때에도 시트를 먼저 접어주셔야 해요.
뒤쪽의 버튼을 누른채로 앞으로 당기면 시트가 접힌답니다.
이렇게 평평하게 시트를 만들어주신후에 폴딩을 하셔야 해요.
시트를 접어서 평평하게 만든후에는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한번에 폴딩을 하면되요.
어찌보면 폴딩이 훨씬 쉬워보이죠??ㅎㅎ
절충형이라서 그런가?
기내용유모차치고는 조금 복잡할수도 있는데요.
거의 디럭스급의 유모차니까
기내반입용휴대용유모차 보다는 디럭스랑 비교하시는게 더좋을것 같아요.
디럭스랑 비교해서는 몇배 쉬운거 보이시죠?ㅎㅎ
또한, 마주보기 상태에서도 폴딩이 가능해요.
마주보기상태에서 폴딩할 경우 더욱 슬림하게 접히기 때문에
스탠딩을 세웠다 폈다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신생아유모차로 강추하는 이유랍니다.
차에 싣거나 휴대할때는 어깨끈으로 들수도 있구요.
무게는 7.2kg 의 절충형유모차의 무게예요.
디럭스보다는 훨씬 가볍고, 휴대용 기내반입용유모차 보다는조금 무거운 정도랍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를 낳는데, 단하나의 유모차를 고르라면
전 무조건 타보이노스핀 고를것 같아요.
디럭스는...넘 무겁고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조카 선물로 고른 이유기도 하구요. 동서가 내돈내산 한다고 했어요,
요거 추천했을거 같아요.
기내반입이 되려면 3단으로 접히는게 기본인데요. 슬림하게접혀서 좋더라고요.
또한 접었을때 시트부가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세울지 고민없이 세울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절충형유모차임에도 마주보기, 앞보기양대면이 가능한
보기 드문 똑똑한 기내반입유모차예요.
제가 만약 내돈내산 아이유모차를 한다면~
고민없이 타보이노스핀 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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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아기콩콩이
- 작성일
- 금동맘
- 작성일
유모차 넘 좋아보이네요^^
- 내보물별빛…
- 작성일
타보이노스핀 쓰고있는데 일단 공간차지않하고 양대면 좋고 핸들링까지 완전 굿이에요~~
- 아기콩콩이
- 작성일
공주맘 요거 진짜~대박이요~♡
- 꿀떡맘
- 작성일
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