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핑거레스트 모유저장팩 출산준비물로 딱~!!!

7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완모맘입니다^^ 아기를 출산하기 전에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하나도 감이 안오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 근데 지나고보니 필수적인 출산준비물들만 미리미리 준비해놓으면 나머지 아기용품들은 산후조리원에서 또는 신랑찬스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것 같아요~!!

출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모유가 생기고 아기에게 젖을 물려야하는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ㅠㅠ 출산한 직후에는 엄마가 몸조리를 해야하는데 아기는 아기대로 맘마를 먹어야하니 아기의 먹성과 엄마의 젖양을 맞추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랍니당ㅎㅎ

그래서 대부분 모자동실 시간에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모자란 부분은 분유로 보충하거나 해주는데 산후조리원 퇴소 후에는 직수만 하시길 추천해요!! 왜냐면, 모유와 분유를 혼합으로 주면 정말 바쁘거든요ㅠㅠ 수유하랴 젖병소독하랴ㅠㅠ
조리원 퇴소후에 직수만 하려면 유축을 자주 해주면서 젖양을 충분히 늘려야해요!! 이때 필요한게 바로 모유저장팩!!!

완모맘으로서 다양한 모유저장팩을 사용해봤지만 베일리 핑거레스트 모유저장팩의 다양한 기능에 너무 놀랐어요?

1. 변온확인 기능
대부분의 모유저장팩은 냉동을 했다가 해동 후 중탕해서 젖병에 모유를 주기 마련인데 이때 온도 맞추기가 쉽지 않거든요ㅠㅠ 그런데 베일리 모유저장팩은 온도가 낮은지 적정한지 높은지 색깔변화로 표시가 되요!!
낮은온도는 보라색, 적정온도는 파랑색, 높은온도는 흰색!!

2. 스탠딩 보관 기능
저는 모유저장용으로도 사용하지만 이유식육수를 저장하는 용도로도 모유저장팩을 사용하는데 모유나 이유식육수 모두 액체이기 때문에 지퍼팩이 서있지 않으면 주르륵 쏟아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베일리 모유저장팩은 저장팩을 조금만 채워도 안정적으로 서있으니 지퍼만 잘 닫으면 흘릴 걱정 전혀 없어요^^

3. 동그란 손잡이
베일리 모유저장팩을 처음 개봉하자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손잡이의 동그란 부분!!!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엄지와 검지를 여기에 걸고 모유를 따르면 전혀 흘릴 걱정 없으니 이 기능 아이디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이중잠금장치, 안전한 지퍼 등 베일리 핑거레스트 모유저장팩은 다양한 기능을 뽐내는 기능성 모유저장팩이랍니당!!
한 박스 사면 60장 정도가 들어있으니 요거 한 박스만 구입해도 출산준비물용 모유저장팩은 전혀 걱정없어요? 저도 두고두고 너무 잘 사용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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