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도, 신나게 흔들어도 안심! 유비맘 역류방지 빨대컵


모유수유를 13개월 했던 시후는
현재 36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밤에 자다 일어나서 물을 찾아요ㅋ

밤중에 수유가 버릇이 되어버려서
새벽 중간에 물을 한통을 다 먹고
또 달라고 할 만큼 물을 많이 마셔요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빨대컵 챙겨줄 수 있을 땐 괜찮지만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진 날엔
혼자 머리맡에 있는 빨대컵을
집어서 혼자 먹긴 하는데
먹고 나서는 침대에 아무렇지 않게
널부러놓고 잠들어버려서
아침에 일어나면 줄줄 새 있기도 해요ㅠ

그래서 밤에
물 튄 이불에 놀래서 깨기도 하고
꼭 자다가 물통이 제대로 서있는지
보고 잠들고 해야해요

유명한 제품이라 믿고 썼는데..
쓰고 꼭 며칠 후면
한 두 방울씩 새기 시작하면서
나중엔 뒤집으면 뚝뚝 하는 수준...

저같은 고민하는 엄마들 많으시죠
애기가 물통을
밥먹을 때도 막 흔들어대면
다 튀고.. 에휴-3
어디 절대 안새는 빨대컵은 없나
그런생각 많이들 하시죠

저 같은 엄마들을 위한
절대 새지않는 빨대컵이 있더라구요

<유비맘 역류방지 빨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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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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