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밤쌤이에용!
요즘 우리 세연이 뒤집기를 시작했어요.

신생아때부터 옆으로 뉘여 재워서 그런지 뒤집기를 굉장히 일찍 시작했어요. 생후 95일 첫 뒤집기를 성공했답니다.
뒤집기를 하게 되고, 얼른 자라면 좋을 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세상에
뒤집으면 코를 박아서 눈을 뗄수가 없는거 있죠?
바닥에는 이미 폴더매트가 있지만, 코를 박으면 숨 못쉬는건 똑같잖아요.
걱정하던 찰나! 때마침 내사랑 크라잉베베에서 드라마 솔솔매트를 접했어요.

앞면은 통기성 최고인 쿨매트라서 땀 많은 우리 세연이에게 딱! 바닥에 놓으면 바닥의 따뜻한 열도 올라오니 한 겨울에 쓰기에도 넘 좋을 것 같아요.

매트의 두께감이 느껴지시나요?
무려 5cm의 톡톡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울 아기, 세연이가 뒤집기 하는 시기다보니 딱딱하면 코 박고 울 수 있으니 폭신폭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손으로 눌러보니 정말 딱! 적.당.히
아이가 팔 디디기 좋은 정도의 폭신함과 탄탄함을 갖추었어요.

울 세연이는 이렇게 엎드려 있을 때 먹었던게 역류하는 일이 많아요. 1시간이 되어도, 2시간이 되어도, 심지어 4시간 되어서도 소화가 완전히 안되고 게워내는데요.
일반 매트였으면 어쩔 수 없이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았겠죠.
드라마 솔솔매트는 진짜 대박! 세탁기 사용 가능한 완전 기특하고 감사한 매트에요. 물론 건조기는 안되지만
세탁기로 세탁 가능한 매트라니 저는 그것만으로도 넘 좋네요.
게다가 통기성이 좋으니까 태열방지! 시원하게 보내기 좋아요. 신생아부터 사용하기 좋은 아기 매트 드라마 솔솔매트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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