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초반에는 하루30분에서 1시간의 수유텀으로 거의 하루 대부분을 맘마타임으로 보내고있어요~
직수는 아가가 원하는 만큼 물리다보니 가장 많이 사용한 육아템은 바로 수유쿠션이었어요.
 
조리원에서 사용한 수유쿠션은 아가가 눕는 쿠션이 평평한 제품이어서 아가 머리에 수건을 돌돌말아서 위치를 잡거나 손으로 아가머리를 지탱하느라 번거롭고, 손목도 아팠어요.
 제가 사용해본 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은 일반수유쿠션과달리 아가가 눕는 쿠션부분이 곡으로 휘어져있고, 아가의 머리가 닿는 부분이 엉덩이 부분보다 높아서 아가가 엄마 품안에 쏙 들어와 밀착되서 안정적인 수유자세가 가능해요. 쿠션의 경사로 역류방지도되고 아가가 편안하게 소화할 수있어요.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엄청난 열을 발산하는 아가와 밀착하고있기때문에 더워지는데 이제품은 등받이 부분이 매쉬소재로되어있고, 아가가 눕는 스펀지에 통풍구가 있어 엄마와 아가가 시원하게 수유할 수있어요~
 
또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아가가 원하는 만큼 물려야하기때문에 엄마의 체력소모도 엄청난데..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은 허리받침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출산 후 약해진 허리를 탄탄하게 잡아 보호해줘요~


 
저렴한 편의 수유쿠션은 아니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요!
수유하는데 허리도 뻐근하고 손목도아프고, 수유자세도 잘 나오지 않는다면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 리브라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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