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락 아이 비스킷 먹어본 후기

울 꼬마가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 하고도 29일이 되었어요.

( 허허, 시간은 정말 쏜살 같이 흐르네요. )

처음 먹는 아기과자이기 때문에 성분표도 보고 꼼꼼하게 함량 체크! 아기도 매일 질리게 떡뻥만 주다가 새로운 간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아이가 직접 쥐고 먹을수 있도록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입에 잘 녹는 과자 라서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과자를 먹인 다음에는 아이전용 물이나 보리차로 수분 보충 해주는 것 잊으시면 안되요.)

비스킷에서 달달하고 고소한 쿠키 향이 나요.

비스킷 반을 잘라보니 우리가 예전에 먹어봤던 보리건빵 같기도 하고요. 식감은 부드러운 쿠키 정도 인듯 해요~

봉지채 줬더니 바스락 소리가 나니 잘 가지고 놀아요~

냠냠, 역시나 부스러기 입가에 다 묻히고 잘도 먹네요.ㅋ


과자상자에 우유에 말아 먹어도 된다고 해서 흰우유에 직접 말아 봤어요. 우유에 담그니 비스킷이 저절로 녹아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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