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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찬맘입니다~

요즘 힘찬이 키우느라 1도 정신없는 저 랍니다..

와.. 진짜 힘드네요ㅠ

그래도 이뿐 우리 아들 보면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이맛에 애 키운단 말이 실감납니다 ㅋ

제일 힘든게 우리 아들 밥 먹는건데요...

2-3시간에 한번씩 밥을 드셔야하니 엄마는 잠 잘 시간이 없네요ㅠ

너무 피곤해요..........

완모는 처음부터 꿈도 못꿨고

낮에는 최대한 모유, 밤에는 왠만하면 분유로 혼유하고있답니다

이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처음부터 얼마되지도 않던 모유량이 점점 주네요..

이러다 곧 단유의 길로...ㅋㅋ

수유하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든 한번쯤은 써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저도 모유저장팩을 드디어 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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