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여행때 아이달래기용&간식용으로 챙겨갔어요ㅡ

달달한 초코칩 쿠키랑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쿠키~

어른들 입맛엔 심심했지만
아이입맛엔 딱좋은지  잘먹었더라구요! 
오히려 심심한맛이라 덜자극적이고 먹이기 안심됐어요

다만 포장봉투가 얇아 과자가 많이 깨져있던점은 아쉽네요ㅠ
어디가지고 갈땐 꼭 통에 덜어가야겠구나 싶었어요 :)

차는 집에돌아와서 자기전에 마셨는데 깔끔한 허브차맛이였어요
살짝 진하게타줘서 그런가 연한보리차 좋아하는 울아이는 과자만큼 좋아하진않더라구요^^;
담에 다시 연하게 우려내줘봐야겠어요 !

아이가 간식을 달고살아 걱정이였는데 유기농과자줄때만큼은 맘이 놓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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