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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어가면서 저희 딸은 배밀이를 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했죠. 그렇다보니 맨바닥에 꿍! 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나는 거 아니겠어요?! 되집기하다가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어찌나 울던지...! 머리 아야할까봐 이번에 유아패드를 부지런히 찾아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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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체크무늬가 있는 유트러스아기토퍼!

완전 심플해보이죠? 잘 게워내는 아기인데 잘못 게워나면 먼가 큰일날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심플한 게 좋지요!
거실의 놀이방매트에 펼쳐보니 훨씬 작지만, 유아패드로 자는 공간 정도 지켜내기에는 딱 알맞은 사이즈랍니다.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폭신함까지 갖추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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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cm X 143cm X 7cm로 이루어진 사이즈랍니다. 생후 7개월의 제 딸이 보내기 딱인 사이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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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미끄럼방지가 쫘라락!!!

간혹 미끄럼방지가 있는 걸 건조기에 돌렸더니 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트러스토퍼 같은 경우에는 촘촘히 붙어있어서 그럴 걱정 없었답니다. 오래 사용하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죠? 건조기보다는 햇빛에 건조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 한동안 제 딸의 꿀잠과 보온성을 책임져줄 유트러스토퍼!

범퍼침대용토퍼로고 활용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있다보니 유아패드 찾으시는 분들 한 번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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