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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과자 어떤거 먹이시나요?
전 비스킷 종류는 처음 먹여보는데 처음 먹여보는 비스킷은 Danalac 비스킷으로 먹여보았어요.
다나락은 프랑스 영유아식 전문회사에서 제조하는 제품이라고 해요.이가 늦게 나기 시작한 저희 아이에게는 아직 딱딱한 과자나 질감이 거칠면 과자를 잘 먹지 못한답니다.
이가 13개월쯤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16개월이지만 아직도 많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비스킷 같은건 아직 줘보질 못했는데요.
첫니가 나는 아이도 먹을 수 있도록 제조한 부드러운 비스켓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6개월 이상의 유아에게 적합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니 6개월 이후의 아가들부터 먹여보세요.
비스켓은 오리지널, 바나나, 코코아 맛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나오네요.
점차적으로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할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음식에 대한 식감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과자라고 해요.
또 바삭한 식감 덕분에 아이들이 이가 날 때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을 도와주네요.
요즘 이가 나면서 간질간질 해 자꾸 무언가 씹으려 하고 물어 뜯는 행동이 보여서 아이에게 비스켓을 줘보았지요.
다나락 아이비스킷은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첫 과자라 부담스러운 부모님들께 권장해드릴 수 있어요.
천연재료에 풍부한 철분, 칼슘, 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하니 다른 합성착향료가 섞인 시중 과자들보다는 아이에게 덜 자극적일 것 같아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맛이기 때문에 쿠키 그대로 먹일 수도 있지만 물이나 우유에 타서 스푼을 사용해서 먹여도 된다고 하네요.
비스킷은 크기는 일반 건빵 크기보다 살짝 큰 정도에요.
식감이 건빵과 비슷했어요.
하지만 건빵보다는 더 부드럽고 조금 더 바삭하게 부스러지는 느낌이에요.
입에 넣고 조금 씹으면 부드럽게 녹아요. 일반 건빵이나 비스켓은 꼭꼭 씹어 넘겨야 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아이 한 손에 하나씩 들고 먹이기 좋아서 유모차나 카시트에 앉혔을 때 손에 쥐어주기 딱 좋아요.
너무 작으면 놓쳐서 떨어뜨리기 쉽고, 너무 쉽게 으스러져도 부스러기 때문에 먹이기 부담스러울텐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나락아이비스킷은 한 통에 16개의 비스킷이 들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18개월이라고 하니 사두고 외출할 때만 꺼내주면 되어 보관하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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