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포코 보송허그
신생아은 5kg까지 사용할 수 있고 남녀공용이에요 한 팩에 70개 들어있어요.
마미포코는 이른둥이용 기저귀도 3단계 제작하고 있는데 매달 이른둥이용 기저귀를 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샘플링을 하고 있답니다. 저체중아용 기저귀는 2개의 회사에서만 만들고 특히 더 작은 단계는 마미포코에서만 만든다고 했던 거 같아요. 가격도 비싼 편인데 매달 1팩씩 신청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첫째, 둘째 갓난쟁이 때는 배꼽 때문에 기저귀를 항상 접어줬었는데 보송허그는 배꼽케어존 때문에 그냥 채우기만 해도 배꼽이 보송보송하네요.

배꼽케어존
2가지 디자인으로 앞뒤모두에 배꼽 부위가 옴폭 들어가 있어요.뒷쪽에 밴드처리는 되어 있지 않고 남녀공용이다 보니 소변흡수층은 가운데에 있답니다.

소변을 보고 나면 소변표시줄이 파랗게 바뀌니 누구나 손쉽게 빨리 갈아줄 수  있어서 좋아요. 밴드를 이용해서 돌돌 말아주면 뒷처리도 간단히, 부피도 많이 줄어들어서 좋아요.

뒷처리도 간편하게
마미포코는 통기성이 좋은 편인 것 같아요. 소변을 많이보면 옷 위로도 습기가 느껴지거든요. 저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기저귀 통기성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은 좋아하실 거에요.
 그리고 신생아 기저귀 구입 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이 사두지 않는 거에요.
대부분의 신생아 기저귀는 4.5~5kg 정도까지 쓸 수 있는데 아기 출생 시 몸무게에 따라서 얼마못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조리원 있는 시기까지 고려한다면 1팩에서 1박스 이내로 구입하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몸무게 아니라도 허벅지가 많이 조여서 기저귀 자국이 남거나 응가를 했는데 뒤로 넘치는 일이 잦다면 기저귀 단계를 올려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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