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집으로 와서 육아 하다보니 점점 여기저기 아픈데가 너무 많아요 ㅠㅠ
집에오니 수유하고, 유축하고, 젖병 소독, 기저귀갈고 반복반복반복하면 하루가 지나요

처음 신생아 시기에는 안아도 가벼우니 크게 무리가 없었는데

점점 쭈니가 살이찌면서 트림 시키려고 안아 올리는것도 이젠 힘이드네요

밤새 두세시간마다 수유를 해야하니 잠이 부족해서 낮에도 짬이 나면 자려고만 하다보니

운동도 게을러저서 안해지더라구요ㅜㅜ

그러다보니 몸은 점점 더  굳어가고

요즘 수유쿠션 사용하면서 수유하다보니 다행히 몸이 훨씬 편해졌는데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게 이럴때 하나봐요

수유쿠션으로 유명한 베이비스텔라 당첨되서  너무 기뻐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수유쿠션하면 손에꼽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어요

​인간공학을 기반하여 설계된 제품이라 그런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다르게 좀 더 편안하고 쭈니도 편안한 느낌이에요

비슷한 시간대에 맞춰서 주기는 하지만 유독 배가 고플때는 빨리 먹는데,

배가 덜 고플때는 세월아~ 네월아 30분씩 먹을 때는 정말 허리고 팔이고 온몸이 아픈데

그전에는 자꾸 밀려서 오히려 안고 있는게 더 편안한 느낌이라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베이비스텔라는 딱 지지해주기 때문에 팔로 애써 머리를 받쳐주지 않아도 좋아요


자세한건 블로그에 적어놨어요 ◡̈

https://m.blog.naver.com/joolove34/221603521666

https://www.instagram.com/p/B07pOwXl3SW/?igshid=9v0v4lfeyq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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