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베이직트랩 VS 타보이노스핀 기내반입용유모차 상세비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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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콩콩이 작성일20-02-26 00:02 조회2,475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콩콩이맘 아기돼지예요.
제가 좋은 기회로 타보이노스핀과 타보베이직트랩 두가지
기내반입유모차를 사용해 봤는데요.
같은 타보 제품이지만,
같은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혹시 둘중에 기내반입유모차나 휴대용유모차 고민하신다면
상당히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도 두가지를다 태워 보면서
어떤게 더 좋을까~ 하고 고민해 봤는데,
정확하게 딱~! 결론을 못내린..ㅎㅎ
제가 한달간 사용해본 두가지 유모차
타보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 !
상세히 비교해 드릴께요.
기내밥입유모차 고르시는데 좋은 참고가 되시면 좋을거 같아요.
"디자인"
기본적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
타보 기내반입유모차랍니다.
사실, 저도 두 유모차를 멀리 세워두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아래에 설명 드리겠지만,
자세히 보면 디테일들이 조금씩 다른걸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 많이 반영되기에...
요렇게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꼐요^^
다만, 둘다 슬림하니 이쁜걸로~~ㅎ
기본적으로 기내반입용유모차 라인이기 때문에
3단으로 컴팩트하게 접히는 휴대용유모차예요.
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 모두 3단으로 폴딩이 되기 때문에
기내반입유모차로서 휴대용으로 편리하답니다.
보통 3단으로 접히는 유모차는 기내반입이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항공사 규정과 기종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휴대용 가방이 들어 있는데요.
기내반입을 하다보면,
기내의 캐빈에 넣으면서 바퀴가 더러우면 곤란하잖아요.
센스있게, 더스트백에 넣은 후에 기내선반에 올리시는게 좋답니다.
핸들링
같은점을 고르자면...핸들링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더라고요.
타보 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 모두
실내, 야외에서 끌고 다녀 봤는데요.
실내에서뿐만이 아니라 실외 공원이나 보도블럭에서도
상당히 부드럽께 끌리는걸 볼수 있었어요.
타보이노스핀과 타보베이직트랩 모두,
핸들링은 절대 고민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여러 유모차를 사용해 봤지만~
진짜 ~ 엄지 척!!!
풀차양막
제가 기내반입유모차에서 중요하게 보는것중 하나!
차양막이 얼마나 햇빛을 가려주는가?
왜냐하면 저는 주로 해외여행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시에
동남아 위주의 휴양지를 가겍 되는데,
너무 뜨거운 햇살이 걱정이거든요.
꼭 더운 나라가 아니더라도,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거나, 찬바람을 막아줄 차양막은 정말 중요하죠.
타보 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은 5단 풀 차양막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깊숙히 가려주는걸 볼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손으로 잡는 T바 부분까지
차양막이 가려주는걸 볼수 있어요.
아이들을 눕혔을때에도 충분한 차양막 덕분에 잘 재울수 있을것 같아요.
통풍 & 아이관찰창
이노스핀과 베이직트랩 모두
통풍창이 무척 잘 되어 있더라고요.
뒷면이 모두 열리고 매쉬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솔솔 통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저같이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면,
아무리 유모차 선풍기를 해줘도
머리 닿는 부분에는 땀이 흥건 한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타보후대용유모차는 통풍창이 큰편이라서
유모차를 타고 있어도 너무 시원하겠더라고요.
풀차양막이 아이들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줘서 좋은데
사실, 이렇게 풀차양막의 단점은 아이를 관찰하기 힘들다는거예요.
타보 휴대용유모차들은 모두 아이관찰창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차양막 위에 있는 관찰창으로 아이를 바로 볼수가 있고,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안락한 쿠션 시트
타보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의 쿠션은 모두 폭신한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딱 좋아하는 정도인데,
아기가 많이 작거나 어리다면, 유모차라이너를 추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전벨트는 성장에 따라 조절해서 끼울 수 있게끔 되어있구요.
고탄성폼위에 고밀도폼을 결합한 2중래이어 구조를 적용한 베이직트랩은
아이들이 안락함을 느끼수 있도록 했답니다.
“이런점이 비슷해요!”
5점식 안전벨트
두가지 모델의 기내반입용유모차 모두
5점식 안전벨트를 가지고 있어요.
안전 쵝오!!!
타보 베이직트랩의 특이한 점은
기본 5점식안전벨트 이지만, 3점식으로 간편히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간편하게 벨트를 빼서 3점식으로 변환이 가능한데,
휴대용은 아이들이 커서까지 타는 유모차 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상호변환이 가능하게 해두었답니다.
오래 탈 수 있겠죠?
타보 이노스핀은 기본 5점식 안전벨트예요.
아이들이 타는데 제일 안전한 안전벨트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보조발판 / 발받침대
타보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은 다른 유모차에 비해
상당히 안정감있는 보조발판을 가지고 있어요.
아마도 길게 연장이 되니까, 아이가 더 편해 하는것 같더라고요.
좌석길이만 보면 베이직트랩이 조금더 기네요.
참고로, 타보 기내반입유모차 두 모델 모두
저중심설계로 좌,우 기울어짐을 최소화 시킬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유모차고를때 ㅅ납 많이 보시죠?
아무래도 유모차를 끌다보면 손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유모차에 수납해서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유모차의 수납이 많이 되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타보유모차는 수납바구니 뿐만 아니라,
센스있는 수납공간까지 있어서 좋더라고요. 타보베이직트랩은 수납바구니가 확장이 가능한 디자인이예요.
안쓸때는 예쁘게 접혀 있다가,
짐을 많이 싣으면 확장시켜서 많은 양을 싣을수 있답니다.
게다가~ 밖으로 쏟아지지 않도록 셜계되어서~
장보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등받이 뒷부분의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주로 지갑이나 핸드폰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주어요.
따로 유모차정리함이 없어도 여기 수납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또, 등받이 뒤와 차양막 사이공간은
아이가 앉아있으면 나타나는 공간인데,
저는 주로 외투나 어린이집가방을 넣어둔답니다.
이노스핀은 얼핏보면 작아보이지만,
타보베이직트랩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용량을 싣을수 있어요.
특히나. 높이가 노아서 무려 32cm 의 짐도 싣을수 있답니다.
타보제이직트랩과 마찬가지로 뒤쪽에 수납공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베이직트랩보다는 좀더 넓은거 같아요.
편리한 T바
베이지트랩, 이노스핀의 T바는 모두 높게 되어서
아이가 탔을때 잡기 편하더라고요.
게다가 양방향으로 접히기 때문에,
아이들 태우고 내릴때 얼마나 편한지~
TG유모차 편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T바 때문인거 같은...ㅎ
“이런점이 달라요 !”
기내반입유모차는 기본적으로 3단폴딩이 되야 하는데,
보통 어렵게 접히거나, 귀찮고 불편하게 접힌유모차의 경우
잘 안쓰고 방치하게 되더라고요.
콩콩이 첫 기내반입유모차는 제가 직접 매장에서
끌어보고 만져보고 폴딩,언폴딩을 해본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폴딩, 언폴딩을 정말 열심히 해보면서 쉬운 유모차를 찾았었지요.
TG유모차는 기본적으로 폴딩/ 언폴딩 모두 쉽더라고요. 타보베이직트랩은 잠금장치가 있어서
접힌 상태에서 풀리지 않게 되어있는데,
잠금장치를 푼후에 펼쳐주면 엄청 빠르게 언폴딩이 가능해요.
많은 분들이 기내반입유모차 폴딩을 어려워 하시는데,
제대로된 방법으로 요령만 익히시면 잘 될것 같아요,
타보이노스핀의 언폴딩 방법은 조금 특이해요.
우선 손잡이를 펼친 후에,
등받이를 끝까지 올려주면 된답니다.
이노스핀을 폴딩할 때에는 꼭 시트부터 폴딩을 시켜주셔야해요.
뒤쪽의 시트폴딩버튼부분을 사용해서 시트를 접은 후에
손잡이의 버튼을 눌러 폴딩해 주면 된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이전 리뷰에 상세히 적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womanbaby1/221811716361
두 유모차 모두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요,.
다만, 조절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답니다.
타보베이직트랩은
등받이 각도조절손잡이를 이용해서 단계별 조절이 가능해요.
저는 편해서 상당히 선호하는 방식이랍니다.
이노스핀은 등받이를 내릴때는 조절버튼을 통해서 한번에 내릴수 있지만,
올릴때는 줄을 이용해서 조절을 할수 있어요.
각자 선호가 다르지만, 어린아이들이나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는
줄을 통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각도를 찾아줄수 있어서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줄을 이용해서 조절을 하기 때문에
미세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에 끈이 중간에 묶여 있는데, 펴주시면 되도,
펼필요가 없다면, 고정용으로 두셔도 된답니다.
아마도, 타보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의 가장 큰 차이일듯 한데요.
바로, 타보이노스핀은 마주보기가 가능한 점이예요.
타보이노스핀은 시트를 돌려서 마주보기가 된다는
엄청난 매력이 있는 아이랍니다.
이노스핀의 시트는 이렇게 분리도 가능해요.
하지만, 꼭 분리 하지 않더라도 아래버튼을 사용해서
시트를 쉽게 돌릴수 있어요.
특히, 야외에 나가서는 정말 편하더라고요.
콩콩이는 이제 32개월 아이인데요.
마주보기 하니까 좋아하더라고요.
말을 하고 대화를 하기 시작하니까~
주변의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는걸 좋아한답니다.
꼭 어린 아가들만 마주보기를 해야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완전 강추..ㅎㅎ
타보베이직트랩은 앞/뒤 바퀴의
사이즈가 동일해요,
동급 사양의 볼베어링으로 교체되어서 그런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타보이노스핀은
앞바퀴 지금 140mm 뒷바퀴 지름 155mm 의 각기 다른 사이즈를 갖고있어요.
서스펜션사용으로 충격을 흡수해서 더욱 안락한 승차감을 준답니다.
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은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이노스핀은 절충형급이지만,
고급디럭스 유모차에 있는 스핀 기능이 있으니,
다른 디럭스에 비하면 엄청 가벼운거 같아요.
베이직트랩 6,5kg
이노스핀 7.2kg
무게 참고하세요^^
“추천한다면?”
타보유모차를 처음 사용해보면서,
진작 사용할껄 이라는 생각을 만이 했어요.
사용도 편하고 디자인도 에쁘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게 둘중에 하나를 추천해달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각각 상황에 따라서 고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돌 전 아이가 있다면 ---> 타보 이노스핀
이노스핀은 마주보기가 가능한 매력만점 기내반입용유모차라서~
어린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갈때는 필수품인거 같아요.
여행을 많이 다닌다면 ---> 타보베이직트랩
많은 차이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가벼운 베이직트랩을 추천드려요.
디테일한 상세후기는 이전 리뷰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타보베이직트랩
▼▼▼▼▼
https://blog.naver.com/womanbaby1/221806748213
타보이노스핀
▼▼▼▼▼
https://blog.naver.com/womanbaby1/221811716361
각각의 상황에 맞게,
비교, 검색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타보베이직트랩 vs 타보이노스핀
당신의 선택은??
상세후기 참고하셔서~ 즐건 쇼핑 되세요^^
콩콩이맘 아기돼지예요.
제가 좋은 기회로 타보이노스핀과 타보베이직트랩 두가지
기내반입유모차를 사용해 봤는데요.
같은 타보 제품이지만,
같은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혹시 둘중에 기내반입유모차나 휴대용유모차 고민하신다면
상당히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도 두가지를다 태워 보면서
어떤게 더 좋을까~ 하고 고민해 봤는데,
정확하게 딱~! 결론을 못내린..ㅎㅎ
제가 한달간 사용해본 두가지 유모차
타보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 !
상세히 비교해 드릴께요.
기내밥입유모차 고르시는데 좋은 참고가 되시면 좋을거 같아요.
"디자인"
기본적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는
타보 기내반입유모차랍니다.
사실, 저도 두 유모차를 멀리 세워두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아래에 설명 드리겠지만,
자세히 보면 디테일들이 조금씩 다른걸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 많이 반영되기에...
요렇게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꼐요^^
다만, 둘다 슬림하니 이쁜걸로~~ㅎ
기본적으로 기내반입용유모차 라인이기 때문에
3단으로 컴팩트하게 접히는 휴대용유모차예요.
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 모두 3단으로 폴딩이 되기 때문에
기내반입유모차로서 휴대용으로 편리하답니다.
보통 3단으로 접히는 유모차는 기내반입이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항공사 규정과 기종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한답니다.
휴대용 가방이 들어 있는데요.
기내반입을 하다보면,
기내의 캐빈에 넣으면서 바퀴가 더러우면 곤란하잖아요.
센스있게, 더스트백에 넣은 후에 기내선반에 올리시는게 좋답니다.
핸들링
같은점을 고르자면...핸들링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더라고요.
타보 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 모두
실내, 야외에서 끌고 다녀 봤는데요.
실내에서뿐만이 아니라 실외 공원이나 보도블럭에서도
상당히 부드럽께 끌리는걸 볼수 있었어요.
타보이노스핀과 타보베이직트랩 모두,
핸들링은 절대 고민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여러 유모차를 사용해 봤지만~
진짜 ~ 엄지 척!!!
풀차양막
제가 기내반입유모차에서 중요하게 보는것중 하나!
차양막이 얼마나 햇빛을 가려주는가?
왜냐하면 저는 주로 해외여행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시에
동남아 위주의 휴양지를 가겍 되는데,
너무 뜨거운 햇살이 걱정이거든요.
꼭 더운 나라가 아니더라도,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거나, 찬바람을 막아줄 차양막은 정말 중요하죠.
타보 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은 5단 풀 차양막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깊숙히 가려주는걸 볼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손으로 잡는 T바 부분까지
차양막이 가려주는걸 볼수 있어요.
아이들을 눕혔을때에도 충분한 차양막 덕분에 잘 재울수 있을것 같아요.
통풍 & 아이관찰창
이노스핀과 베이직트랩 모두
통풍창이 무척 잘 되어 있더라고요.
뒷면이 모두 열리고 매쉬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솔솔 통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저같이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면,
아무리 유모차 선풍기를 해줘도
머리 닿는 부분에는 땀이 흥건 한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타보후대용유모차는 통풍창이 큰편이라서
유모차를 타고 있어도 너무 시원하겠더라고요.
풀차양막이 아이들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줘서 좋은데
사실, 이렇게 풀차양막의 단점은 아이를 관찰하기 힘들다는거예요.
타보 휴대용유모차들은 모두 아이관찰창이 잘 되어있더라고요.
차양막 위에 있는 관찰창으로 아이를 바로 볼수가 있고,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안락한 쿠션 시트
타보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의 쿠션은 모두 폭신한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딱 좋아하는 정도인데,
아기가 많이 작거나 어리다면, 유모차라이너를 추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전벨트는 성장에 따라 조절해서 끼울 수 있게끔 되어있구요.
고탄성폼위에 고밀도폼을 결합한 2중래이어 구조를 적용한 베이직트랩은
아이들이 안락함을 느끼수 있도록 했답니다.
“이런점이 비슷해요!”
5점식 안전벨트
두가지 모델의 기내반입용유모차 모두
5점식 안전벨트를 가지고 있어요.
안전 쵝오!!!
타보 베이직트랩의 특이한 점은
기본 5점식안전벨트 이지만, 3점식으로 간편히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간편하게 벨트를 빼서 3점식으로 변환이 가능한데,
휴대용은 아이들이 커서까지 타는 유모차 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상호변환이 가능하게 해두었답니다.
오래 탈 수 있겠죠?
타보 이노스핀은 기본 5점식 안전벨트예요.
아이들이 타는데 제일 안전한 안전벨트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보조발판 / 발받침대
타보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은 다른 유모차에 비해
상당히 안정감있는 보조발판을 가지고 있어요.
아마도 길게 연장이 되니까, 아이가 더 편해 하는것 같더라고요.
좌석길이만 보면 베이직트랩이 조금더 기네요.
참고로, 타보 기내반입유모차 두 모델 모두
저중심설계로 좌,우 기울어짐을 최소화 시킬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유모차고를때 ㅅ납 많이 보시죠?
아무래도 유모차를 끌다보면 손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유모차에 수납해서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유모차의 수납이 많이 되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타보유모차는 수납바구니 뿐만 아니라,
센스있는 수납공간까지 있어서 좋더라고요. 타보베이직트랩은 수납바구니가 확장이 가능한 디자인이예요.
안쓸때는 예쁘게 접혀 있다가,
짐을 많이 싣으면 확장시켜서 많은 양을 싣을수 있답니다.
게다가~ 밖으로 쏟아지지 않도록 셜계되어서~
장보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등받이 뒷부분의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주로 지갑이나 핸드폰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주어요.
따로 유모차정리함이 없어도 여기 수납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또, 등받이 뒤와 차양막 사이공간은
아이가 앉아있으면 나타나는 공간인데,
저는 주로 외투나 어린이집가방을 넣어둔답니다.
이노스핀은 얼핏보면 작아보이지만,
타보베이직트랩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용량을 싣을수 있어요.
특히나. 높이가 노아서 무려 32cm 의 짐도 싣을수 있답니다.
타보제이직트랩과 마찬가지로 뒤쪽에 수납공간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베이직트랩보다는 좀더 넓은거 같아요.
편리한 T바
베이지트랩, 이노스핀의 T바는 모두 높게 되어서
아이가 탔을때 잡기 편하더라고요.
게다가 양방향으로 접히기 때문에,
아이들 태우고 내릴때 얼마나 편한지~
TG유모차 편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T바 때문인거 같은...ㅎ
“이런점이 달라요 !”
기내반입유모차는 기본적으로 3단폴딩이 되야 하는데,
보통 어렵게 접히거나, 귀찮고 불편하게 접힌유모차의 경우
잘 안쓰고 방치하게 되더라고요.
콩콩이 첫 기내반입유모차는 제가 직접 매장에서
끌어보고 만져보고 폴딩,언폴딩을 해본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폴딩, 언폴딩을 정말 열심히 해보면서 쉬운 유모차를 찾았었지요.
TG유모차는 기본적으로 폴딩/ 언폴딩 모두 쉽더라고요. 타보베이직트랩은 잠금장치가 있어서
접힌 상태에서 풀리지 않게 되어있는데,
잠금장치를 푼후에 펼쳐주면 엄청 빠르게 언폴딩이 가능해요.
많은 분들이 기내반입유모차 폴딩을 어려워 하시는데,
제대로된 방법으로 요령만 익히시면 잘 될것 같아요,
타보이노스핀의 언폴딩 방법은 조금 특이해요.
우선 손잡이를 펼친 후에,
등받이를 끝까지 올려주면 된답니다.
이노스핀을 폴딩할 때에는 꼭 시트부터 폴딩을 시켜주셔야해요.
뒤쪽의 시트폴딩버튼부분을 사용해서 시트를 접은 후에
손잡이의 버튼을 눌러 폴딩해 주면 된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이전 리뷰에 상세히 적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womanbaby1/221811716361
두 유모차 모두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요,.
다만, 조절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답니다.
타보베이직트랩은
등받이 각도조절손잡이를 이용해서 단계별 조절이 가능해요.
저는 편해서 상당히 선호하는 방식이랍니다.
이노스핀은 등받이를 내릴때는 조절버튼을 통해서 한번에 내릴수 있지만,
올릴때는 줄을 이용해서 조절을 할수 있어요.
각자 선호가 다르지만, 어린아이들이나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는
줄을 통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각도를 찾아줄수 있어서
선호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줄을 이용해서 조절을 하기 때문에
미세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처음에 끈이 중간에 묶여 있는데, 펴주시면 되도,
펼필요가 없다면, 고정용으로 두셔도 된답니다.
아마도, 타보베이직트랩과 타보이노스핀의 가장 큰 차이일듯 한데요.
바로, 타보이노스핀은 마주보기가 가능한 점이예요.
타보이노스핀은 시트를 돌려서 마주보기가 된다는
엄청난 매력이 있는 아이랍니다.
이노스핀의 시트는 이렇게 분리도 가능해요.
하지만, 꼭 분리 하지 않더라도 아래버튼을 사용해서
시트를 쉽게 돌릴수 있어요.
특히, 야외에 나가서는 정말 편하더라고요.
콩콩이는 이제 32개월 아이인데요.
마주보기 하니까 좋아하더라고요.
말을 하고 대화를 하기 시작하니까~
주변의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는걸 좋아한답니다.
꼭 어린 아가들만 마주보기를 해야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완전 강추..ㅎㅎ
타보베이직트랩은 앞/뒤 바퀴의
사이즈가 동일해요,
동급 사양의 볼베어링으로 교체되어서 그런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타보이노스핀은
앞바퀴 지금 140mm 뒷바퀴 지름 155mm 의 각기 다른 사이즈를 갖고있어요.
서스펜션사용으로 충격을 흡수해서 더욱 안락한 승차감을 준답니다.
베이직트랩과 이노스핀은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이노스핀은 절충형급이지만,
고급디럭스 유모차에 있는 스핀 기능이 있으니,
다른 디럭스에 비하면 엄청 가벼운거 같아요.
베이직트랩 6,5kg
이노스핀 7.2kg
무게 참고하세요^^
“추천한다면?”
타보유모차를 처음 사용해보면서,
진작 사용할껄 이라는 생각을 만이 했어요.
사용도 편하고 디자인도 에쁘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게 둘중에 하나를 추천해달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각각 상황에 따라서 고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돌 전 아이가 있다면 ---> 타보 이노스핀
이노스핀은 마주보기가 가능한 매력만점 기내반입용유모차라서~
어린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갈때는 필수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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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이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가벼운 베이직트랩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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