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더운요즘에 태열로 열많은 딸램이 위해서 뮤라 베이직 여름이불 장만해봤어요 !

넉넉한크기
사이즈는 꽤 넉넉해요. 저희 집 침대가 퀸과 킹사이의 사이즈인데 절반의 조금 안되는 넉넉한 크기가 맘에 들었어요. 여름용 이불이지만 얇은 블랭킷처럼 흩날리는게 아니라 적당한 두께로 밑에 패드로 사용해도 좋고 배 덮는 이불로 사용해도 좋아요. 아직 키가 작은 딸램이는 반은 패드로 쓰고 반은 이불로 잘사용하고 있어요

통기성
뮤라 베이직 여름이불은 표면이 올록볼록하게 면이 짜여져 있어요. 이건 불량이 아니라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원더윅스 시기를 지내고 있는 딸램이는 꼭 옆으로 누워자거나 코를 바닥에 박고자는 자세를 터득했는데요, 혹시나 코가 바닥에 막혀서 숨이 안쉬어질까봐 초보맘은 넘 걱정되더라구요. 하지만 뮤라 베이직 여름이불은 엉성하게 짜여있는 표면때문에 엎드려 지워도 숨쉬기가 비교적 자유로워요

세탁방법
여름이라 땀도 많이흘리고 침도 많이 흘리는 구강기 시기라 세탁을 자주해줘야 할 것같더라구요. 뮤라 베이직 여름이불은 삶음으로 세탁해도 변형없이 튼튼해서 자주자주 통삶을 해주려구요. 세탁방법도 간단해서 넘 맘에듭니다 ㅋㅋ푹 삶아버리고 오늘도 여전히 이불을 입으로 직행하길래 맘대로 해라하고 놔둬봤어요ㅋㅋ

조금 빨리 찾아온 더위, 순한제품 통기성 좋은 뮤라 베이직 아기이불로 아기침대 마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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