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 미니 방수요, 침받이 체험단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햇살맘 작성일16-05-31 00:57 조회5,157회 댓글0건본문
뮤라 방수요, 침받이 체험단에 당첨되서 제품을 받고 며칠간 써봤어요.
사용해보고 후기 쓰느라 후기가 조금 늦어지긴 했네요.
사실 방수요는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미리 사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8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구입하지 못했거든요.
흔히 알고 있는 방수요는 재질부터 뭔가 서걱 거리는 듯한 비닐 재질.. 그런 느낌이 좀 별로라고 생각하던 차에 받아본 뮤라 방수요는 정말 방수요같지 않은 방수요였어요.
재질도 면 재질로 아기 피부에 닿아도 부담이 없고, 물세탁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너무 좋네요!
사이즈도 휴대용 사이즈여서 집에서 기저귀 갈아줄 때 그때 그때 바닥에 펼쳐놓고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외출할 때 아무데나 눕혀서 기저귀 갈아주는게 신경쓰였는데 기저귀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기자기한 무늬나 모양들이 있지 않고 깔끔한 아이보리 색상에 엠보싱처럼 크고 작은 주름들이 잡혀 있어서 딱히 아기용품이라고 티내지 않고 여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우리 아기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깔아주면서 혹시나 실수할까 급하게 기저귀 채우지 않고 여유롭게 통풍도 시켜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날씨도 덥고 기저귀 계속 채워두는 것도 좀 미안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우리 아기도 뮤라 방수요 위에 앉아서 놀기도 하네요. ^^
침받이는 아기띠나 힙시트를 사면 세트 상품처럼 그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왔었는데요.. 뮤라 침받이를 받아보고 그동안 사용하던 침받이보다 마음에 들어서 요즘 열심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2종류인데 하나는 너무 두껍고 빳빳하고, 또 다른 제품은 세탁하고 나면 너무 흐물거리고 구김이 많이 가는 제품이였는데 뮤라 침받이는 그 두 제품과도 확실히 다르네요.
처음 받았을 때 주름이 잡힌 모양이 일단 마음에 들었었는데 세탁 후에도 변함없이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렇다고 너무 두툼하고 빳빳하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아기띠나 힙시트에 착용하기도 좋네요. 주름 때문인지 침을 흘려도 일반 제품들과 달리 축축하게 고여있는 느낌이 들지 않고 좀 더 뽀송 뽀송한 것 같아요. 그리고 모양도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침받이는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데, 뮤라 침받이가 마음에 들어서 요즘은 다른 침받이는 모셔두고 뮤라 제품만 열심히 세탁해서 사용중이네요.
요즘 다시 침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흘려대고, 그 덕분에 양 볼과 턱에 침독이 오르고 있는 우리 딸에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더 마음에 드네요.
사용해보고 후기 쓰느라 후기가 조금 늦어지긴 했네요.
사실 방수요는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미리 사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8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구입하지 못했거든요.
흔히 알고 있는 방수요는 재질부터 뭔가 서걱 거리는 듯한 비닐 재질.. 그런 느낌이 좀 별로라고 생각하던 차에 받아본 뮤라 방수요는 정말 방수요같지 않은 방수요였어요.
재질도 면 재질로 아기 피부에 닿아도 부담이 없고, 물세탁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너무 좋네요!
사이즈도 휴대용 사이즈여서 집에서 기저귀 갈아줄 때 그때 그때 바닥에 펼쳐놓고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외출할 때 아무데나 눕혀서 기저귀 갈아주는게 신경쓰였는데 기저귀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기자기한 무늬나 모양들이 있지 않고 깔끔한 아이보리 색상에 엠보싱처럼 크고 작은 주름들이 잡혀 있어서 딱히 아기용품이라고 티내지 않고 여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우리 아기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깔아주면서 혹시나 실수할까 급하게 기저귀 채우지 않고 여유롭게 통풍도 시켜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날씨도 덥고 기저귀 계속 채워두는 것도 좀 미안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우리 아기도 뮤라 방수요 위에 앉아서 놀기도 하네요. ^^
침받이는 아기띠나 힙시트를 사면 세트 상품처럼 그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왔었는데요.. 뮤라 침받이를 받아보고 그동안 사용하던 침받이보다 마음에 들어서 요즘 열심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2종류인데 하나는 너무 두껍고 빳빳하고, 또 다른 제품은 세탁하고 나면 너무 흐물거리고 구김이 많이 가는 제품이였는데 뮤라 침받이는 그 두 제품과도 확실히 다르네요.
처음 받았을 때 주름이 잡힌 모양이 일단 마음에 들었었는데 세탁 후에도 변함없이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렇다고 너무 두툼하고 빳빳하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아기띠나 힙시트에 착용하기도 좋네요. 주름 때문인지 침을 흘려도 일반 제품들과 달리 축축하게 고여있는 느낌이 들지 않고 좀 더 뽀송 뽀송한 것 같아요. 그리고 모양도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침받이는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데, 뮤라 침받이가 마음에 들어서 요즘은 다른 침받이는 모셔두고 뮤라 제품만 열심히 세탁해서 사용중이네요.
요즘 다시 침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흘려대고, 그 덕분에 양 볼과 턱에 침독이 오르고 있는 우리 딸에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더 마음에 드네요.
추천 0 신고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