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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출산의 기쁨도 잠시
모유수유라는 큰 벽에 부딪혀
조리원에서 수유콜에 시달리며
열심히 수유를 하다보면
목, 허리, 팔목 안아픈데가 없더라구요
한번 수유하면 기본 20분은
부동자세로 앉아있어야하는데
수유자세를 편하게 해주는
수유쿠션이야말로 모유수유의 지름길!
첫째때 쓰던 수유쿠션을 꺼내어썼더니
일단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
그래서 허리안아픈 수유쿠션을 찾다가
이거다!싶은 제품을 발견했어요

허리지지대 보이시나요?
하 저거 진짜 최고에요ㅠ
분명 이 제품은 모유수유 열심히 해보신분이
만들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어요
등받이가 허리를 정말 잘 지지해주어
수유할때 정말 편해요!
또한 부드럽게 휘어진 쿠션부가
아기를 자연스러운 자세로 만들어주고
엄마의 배쪽으로 경사가져서
아기가 엄마쪽으로 밀착된답니다

수유하다보면 아기와 밀착되어있다보니
덥고 땀이나요 ㅠ
가뜩이나 출산하고나면 땀이 더 잘나는데
저는 수유할때 더운게 넘 힘들더라구요
기존의 수유쿠션들은 면소재라
아무래도 땀이 쉽게 났었는데
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은
메쉬소재로 되어있어서
정말 땀이차지않고 쾌적해요 :)

모유수유 하다보면 허리가 많이 아픈데
무엇보다 허리를 단단히 고정해주니
정말 수유시간이 즐거워져요 :)

출산선물로 최고인
3차원 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
둘째맘이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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