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도 모르고 있다 오늘에서야 확인을 했다죠.. 저한테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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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__v… 작성일16-03-01 21:20 조회3,112회 댓글0건본문
온지도 모르고 있다 오늘에서야 확인을 했다죠.. 저한테 꼭 필요한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딱 당첨이 되서 얼마나 좋은지? 저는 여태 저희딸 손발톱한번 깎아줘본적이 한번도 없어요ㅜㅜ 무섭기도 무섭지만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깎아주시다가 살점이 나가서 그뒤로는 누가 깎아 주는것도 제가 깎는것도 무서워서 손이 부들부들? 결국은 제가 못깎으니 주변 어른들께서 깎아주셨어요. 항상 손발톱은 금방금방 기는데 깎아주질 못하니 상처도 많이나고 계속 부탁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저한테 꼭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딱마침 딸래미 손톱이 많이 길어서 깎아줄려하는데 카만히 있어주질 않네요?? 안그래도 겁많은 엄만데... 결국 애를 재우고 손톱을 깎아주기전 제 손톱을 먼저 깎아봤어요! 그로미미 손톱깎이는 손가락 보호커버와 안전 절단 구멍으로 안전하게 자를수있다는 말에 믿고 바로 깎아봤어요. 근데 이게 왠열 다듬기까지 다 해봤는데 너~~무~ 편하고 좋은것같아요???? 곧 바로 더더욱 안심하고 아기 손톱을 깎아줬어요>< 처음 깎아준거 치곤 너무 이쁘게 깍아져서 제가 깎은게 맞나싶을정도에요ㅎㅎ 솔직히 손톱은 손이 떨려서 삐뚤빠둘 짜르긴했지만.. 다듬기까지해주니 저희딸 앞으론 상처날일 없겠어요? 이렇게 좋은 체험단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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