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아들 이불  유트러스 모달 밍크 차렵이불로 바꿔줬어요

평소 알록달록 별로 안 좋아하는데 파스텔톤의 유아 이불이 너무 이쁘네요! (물론 100% 엄마취향으로다가ㅋㅋㅋ)

아들이라고 저는 파란색 초록색 옷, 이불, 가방  사용하는거 정말 싫거든요 근데 민트색 너무 이뻐서 살짝 고민했는데 베이지 색을 평소에 너무 좋아해서 그냥 베이지로 골랐어요

깔끔한 디자인이 심심할 수 있는데 모서리에 귀여운 폼폼이 장식이 있어서 너무 귀엽ㅋㅋ
이불의 마감처리도 꼼꼼해요

메이드인 차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제품이더라고요!? 메이드인 차이나가 우리집 물건 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사실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은.. 국산 사고싶은
그런 심리가..ㅋㅋㅋ

사이즈는 3살 아들이 사용중인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신생아부터 유치원까지도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포근한 프리미엄 밍크와 부드러운 모달이
양면으로 되어있어서 그때 그때 패드에 따라서 사용하기도 이쁘고 아이가 조금 더워하거나 추워할때도 양면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실크같이 부드러운 터치감이 피부에 닿이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인지 아들이 열이 많아서 그런지 이쪽으로 덮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3살도 취향이 있어요ㅋㅋㅋ

가벼우면서 보온력이 좋아서 한 겨울 아기이불, 유아이불로도 좋지만 무릎 담요로도 완전 추천 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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