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는 피부에 직접 닿는 거라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어야 하는데,
저는 '순둥이' 물티슈를 써보니,
아이 피부에 별다른 발진 없이
잘 맞아서 쭉 사용하고 있어요!

썸머 에디션도 이번에 사용해 보았는데~ 역시나 만족!

폭염을 잠재우는 것 같은 상쾌한 디자인!
순둥이 물티슈는 귀여운 아기 캐릭터가
진짜 트레이드 마크인 것 같아요.

색감이 쨍하고 아기의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라 그런지 저희 아기는 늘
순둥이 물티슈만 보면 정신없이 기어가요 ㅎㅎ

물티슈 캡을 열면 개봉씰이 붙어있어요.
순둥이 물티슈는 3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성분을 보면 깨끗한 정제수가 99%
그 외 동백꽃 추출물이나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이름처럼 피부에 순해요.

도톰한 엠보싱이라 피부에 보드랍고요~
제가 한번 쭉 당겨봤는데도, 찢어지거나 하지 않아요!

어떤 물티슈는 캡에서 꺼낼 때마다
쭉쭉 반씩 찢어졌던 기억이 있어서
찢어지지 않는 물티슈를 선호해요.

집에 있는 엠보싱 처리가 안된
물티슈와 비교해보았는데요.

매트 그림이 비칠 정도로 얇아서 피부에 착 감기지만,
엠보싱이 있어서 부드럽게 닦여요.

평소에 순둥이 물티슈 휴대용을 써보니
20매가 들어있어서 외출 시에 좋고,
플라스틱 캡이다 보니
가방 속에서 오염이 되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좋더라고요.

당분간 제 기저귀 파우치에는
순둥이 썸머 에디션이
꼭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

블로그 후기 : https://blog.naver.com/cheeseamy/22132578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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