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 리브라를 품고야 말았... (feat. 육아는 장비빨,허리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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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콩이맘 작성일18-07-06 03:15 조회1,990회 댓글5건본문
블로그 >> http://blog.naver.com/rnbns/221313492547
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인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봐주지 않는 지토 덕분에
저는 수유때마다 노트르담의 곱추마냥 허리가 휘어갔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내린 다급한(!)조치.
엄마와 아이를 모두 살린다는 #진리의수유쿠션
#인체공학적수유쿠션 인 #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 입양완료.
어익후 덩치가 크네요오...
1차 비닐 백, 2차 더스트백까지 알차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그냥도 아니고 무려 #3차원수유쿠션 입니다.
정가는 11만원대이지만 행사시즌을 잘 노리면 더 싸게 득템할 수 있습니다. 거의 9만원대에 끊어져요.
허리 부분의 버클.
배가 나온 아기아빠도, 덩치가 작은 친정엄마도 두루 쓸 수 있도록
허리둘레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요.
다만 좀 빡빡하기 때문에, 미리 쓰는 사람에 맞춰 조절해두는 게 좋더라구요.
저는 손을 받치지 않고도 아기를 눕히고 일어설 수 있을 정도로, 꽉 조여서 씁니다.
디자인은 한 눈에 봐도 북유럽 스타일.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 물방울 패턴ㅡ '리브라'입니다.
아가 생기기 전에는 무채색이 그리 좋더니, 요즘은 이런 화려한 컬러가 너무 좋아졌어요 ㅎㅎ
나중에 아가 시각적으로 자극도 잘 될 것 같은 색과 무늬지요.
등받이와 배가 닿는 부분은 전체 매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엄마의 몸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통기성을 높인 것이지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엔 이런 매쉬는 신의 한 수. 매쉬이고 아니고의 차이는 꽤 큽니다요..
센스있겤ㅋㅋㅋㅋㅋ
안쓰지만 귀엽네요. 문 앞에 걸어두는 분들도 계실 듯
리에 맞춰 버클을 조절하고, 서서 찍은 모습.
쓰다보면 아기 토나 오줌, 또는 변이 묻을수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커버만 벗겨서 세탁도 가능하답니다.
일단 사용 전에 아기전용세제로 한 번 빨아주고...
아기 지토가 탑승완료했습니다☆
D라인 구조로, 안쪽으로 휘어진 구조.
아이가 눕는 앞면은 자연스럽게 엄마를 바라볼 수 있게끔 자세를 잡아주고,
등받이 부분은 수유 할 때 허리를 지지해 허리가 훨씬 덜 아팠어요.
게다가 보다시피, 머리쪽을 높게 만들어서 역류도 방지된답니다.
먹을 때도 좋지만 그냥 누워있기도 편한지, 내려놓으면 낑낑대서 평소에도 곧잘 눕혀놓고 있습니다.
이 위에서는 잠을 잘 자서(...)거의 수면쿠션 수준.
수유하느라 곱추등을 만드는 초보맘님들 계시다면, 제발 ;ㅂ; 이런 거 좀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육아템으로 몸을 지켜주세요.
우리도 삽시다, 나중에 병됩니다요....
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인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봐주지 않는 지토 덕분에
저는 수유때마다 노트르담의 곱추마냥 허리가 휘어갔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내린 다급한(!)조치.
엄마와 아이를 모두 살린다는 #진리의수유쿠션
#인체공학적수유쿠션 인 #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 입양완료.
어익후 덩치가 크네요오...
1차 비닐 백, 2차 더스트백까지 알차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그냥도 아니고 무려 #3차원수유쿠션 입니다.
정가는 11만원대이지만 행사시즌을 잘 노리면 더 싸게 득템할 수 있습니다. 거의 9만원대에 끊어져요.
허리 부분의 버클.
배가 나온 아기아빠도, 덩치가 작은 친정엄마도 두루 쓸 수 있도록
허리둘레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요.
다만 좀 빡빡하기 때문에, 미리 쓰는 사람에 맞춰 조절해두는 게 좋더라구요.
저는 손을 받치지 않고도 아기를 눕히고 일어설 수 있을 정도로, 꽉 조여서 씁니다.
디자인은 한 눈에 봐도 북유럽 스타일.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 물방울 패턴ㅡ '리브라'입니다.
아가 생기기 전에는 무채색이 그리 좋더니, 요즘은 이런 화려한 컬러가 너무 좋아졌어요 ㅎㅎ
나중에 아가 시각적으로 자극도 잘 될 것 같은 색과 무늬지요.
등받이와 배가 닿는 부분은 전체 매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엄마의 몸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통기성을 높인 것이지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엔 이런 매쉬는 신의 한 수. 매쉬이고 아니고의 차이는 꽤 큽니다요..
센스있겤ㅋㅋㅋㅋㅋ
안쓰지만 귀엽네요. 문 앞에 걸어두는 분들도 계실 듯
리에 맞춰 버클을 조절하고, 서서 찍은 모습.
쓰다보면 아기 토나 오줌, 또는 변이 묻을수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커버만 벗겨서 세탁도 가능하답니다.
일단 사용 전에 아기전용세제로 한 번 빨아주고...
아기 지토가 탑승완료했습니다☆
D라인 구조로, 안쪽으로 휘어진 구조.
아이가 눕는 앞면은 자연스럽게 엄마를 바라볼 수 있게끔 자세를 잡아주고,
등받이 부분은 수유 할 때 허리를 지지해 허리가 훨씬 덜 아팠어요.
게다가 보다시피, 머리쪽을 높게 만들어서 역류도 방지된답니다.
먹을 때도 좋지만 그냥 누워있기도 편한지, 내려놓으면 낑낑대서 평소에도 곧잘 눕혀놓고 있습니다.
이 위에서는 잠을 잘 자서(...)거의 수면쿠션 수준.
수유하느라 곱추등을 만드는 초보맘님들 계시다면, 제발 ;ㅂ; 이런 거 좀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육아템으로 몸을 지켜주세요.
우리도 삽시다, 나중에 병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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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크라잉베베
- 작성일
안녕하세요 크라잉베베입니다.
베이비스텔라 체험단 후기는 크베앱과 SNS나 타사 까페 등 총 3곳에 올려주셔야합니다.
다른 곳에 남겨주신 SNS URL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동콩이맘
- 작성일
크라잉베베 넵넵!!
- 목동콩이맘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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