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sheskyblue/221323764276

여름철 하루에도 2번, 많게는 3번도 씻기는 요즘이네요
아이가 열이 많은 편이라 땀도 많이 흘리더라고요.

수건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사실 우리 딸은 수건으로 속싸개를 사용하곤 했는데
수건으로 나온 게 아니다 보니 물기 흡수면이나 건조력이 많이 약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 꼭 준비해두면 좋은 바디타올
추천해드리려고요^^

뮤라 극세사 바디타올이에요

색상은 핑크, 옐로우, 그린, 스카이, 크림 색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물놀이도 자주 가는 편이라 시원한 스카이 색으로 준비했어요^^

뮤라제품은 방수요나 이불 사용하면서도 만족감을 느꼈는데
이렇게 수건도 있었더라고요

가로 130cm, 세로 70cm로 꽤 넉넉한 크기의 바디타올이에요

6살 110cm 아들이 두르기에도 충분한 길이를 갖고 있어
아이 둘 키우는 집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뮤라 바디타올은 극세사를 사용하여 일반 면 타월보다

흡수력 건조력이 3~4배 우수하기 때문에
문지를 필요 없이 피부에 닿는 순간 물기가 흡수돼서 더욱 편리하더라고요.

물론 극세사 타월이 대형 타월임에도 먼지 날림이 없고
세균 번식도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겠어요.

딸램 목욕하고 닦아주었어요.

면 타월로 했을 때에는
이곳저곳 한 번씩 더 문질러야 물기가 확실히 빠지곤 했는데
뮤라 바디타월로 욕실에서 감싸서 나와보니
이렇게 뽀송하게 있더라고요.
혹시 몰라 다시 한번 보니 몸에 겹쳐지는 부분이 아닌 이상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됨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머리도 타월 드라이하기도 쉽더라고요^^

울 6살 아들에게 사용하기엔 더 좋아요^^
다시 한번 쓱쓱 닦아줄 필요 없어서
한번 휙휙 감아서 나가라고 하면 물기가 싹~ 사라져요.
아들도 뽀송한 피부로​ 엄마가 로션 발라주길 대기 중이랍니다
건조력도 우수하다 보니 하루에 여러장 사용할 필요 없이
뮤라 바디타월 한 장이면 뽀송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올 여름철 아이에게 부드럽게 닦이면서 흡수력 건조력까지 좋아 편리한
아기바디타월을 찾는다면
뮤라 바디타월을 추천해봅니다


* 이 포스팅은 크라잉베베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추천 0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