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락AC 분유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사실 아가들은 토를 많이한다고 하지만
뚜리는 또래 아가들보다도 더 많이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체험단에 응모할 때도 꼭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했다.

사실 구매하려면 할수도 있었지만 분유같은 경우는 바꾸는것 자체가
아가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서 체험단이 되면 먹여보고
괜찮으면 구입해야지-라고 생각했던거 같다.

조리원에서 산양분유 먹이다가 나와서 유기농궁으로 바꿨을 때도
뚜리가 많이 힘들어하는걸 봐서 더 조심스러웠던거 같다.

그 때 체험단 당첨소식이 들려왔고
노발락 800g 한통을 받아서 기대하는 마음 반 걱정하는 마음반으로 먹이기 시작!!!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예전에는 하루에 3~4번 옷을 갈아입힐 정도로 토를 많이 하고
소화가 안되서 그런지 자꾸만 안아달라고 해서 안다가 내 옷도 매번 갈아입어야했는데
요즘 토하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다.

토를 한다고 해도 예전처럼 코로도 나오는 분수토가 아니라
누워있을 때 입가에 살짝 흐르는 정도.

분수토할때 뚜리가 너무 괴로워서 바둥거리는거 보면서
너무 마음아팠었는데 괜찮아진거같아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다.

재구매의사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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