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토와 배앓이 짜증을 한방에 잡아준 고마운 노발락AC 분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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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촉호쿡희맘 작성일18-07-26 08:18 조회2,003회 댓글1건본문
https://blog.naver.com/moon1000000/221326735443
모유든 분유든 잘 먹던 아이가,
짧고 일직선인 위때문에 종종 겪는 정상적인 역류가 아닌
웩! 하면서 쏟아내는 분수토를 할 때
정말 엄청나게 엄마는 당황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가가 산양분유를 먹였을 때 너무 변비가 심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인 (임산부일 때 예비맘산모교실로 이미지가 너무 좋아져서)
*디스 분유를 사 먹였었는데요,
너무너무 안타깝게도 우리아가랑은 안 맞았었나봐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분유를 바꾸고 이틀때 되던날부터
아이가 웩 웩 분수토를 하고
그게 아닌 날은 살짝 역류를 하고
배는 고픈데 소화는 안되니까
잠투정과 짜증은 심해진고
정말 지옥같았던 6월을 보냈었죠.
아기관찰일기에는 '아기 밤새 예민모드, 엄청 신경질적, 분수터 엄청 움, 밤샐기세 등등...'
속상함이 그득한 문장들이 넘쳐났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쨋거나 이 분수토와 배앓이를 한방에 잡아준 녀석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노발락 에이씨 분유입니다.
분수토 해서 욕 나오는 상황때문에 AC라고 했나 -_-;;;
이 녀석 정말 속 편안하게 해준 은인같은 존재 ㅋㅋ
노발락 1단계가 0~6개월, 2단계가 6개월~첫돌까지라면
특수분유로 제조된 노발락 IT, 노발락 AD, 노발락 AC, 노발락 AR의 경우는
개월수와 상관없이 신생아부터 첫돌까지 쭉 사용가능해요.
800g 분유 한통 기준 한 스푼당 30ml 씩의 물을 타먹이면 됩니다.
그리고 음 뭐랄까
이게 분유 먼저냐 물 먼저냐에 따라 묽기차이가 좀 생기는데
노발락 3스푼에 90ml 가 되는게 아니라
(분유먼저 넣고 물양을 맞추면 너무 되집니다)
물 90ml에 노발락 3스푼을 넣으니 분유양까지 결과적으로
총 양은 90ml가 넘게 되도록 먹여야 해요.
전 그래서 3스푼에 100ml로 조제해서 먹였어요.
분유는 한스푼 듬뿍 퍼담아서
캔 한켠의 튀어나온 부분에 긁어주듯이
스푼 윗 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면
딱 30g 의 한 스푼 용량이 됩니다.
저는 뚜껑 위에다가 네임팬으로
몇일 개봉,
스푼당 몇 미리 물양을 넣을지 적습니다.
(신랑님이나 부모님이 대신 타줄 때 용이해요)
특이사항이랄건,
노발락AC는 정수기 유아수 40도의 물에 녹이는데
뭔가 알갱이가 좀더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안녹아서 밑에 남거나 가라앉는 건 아닌데
뭐랄까 젖병에 넣고 아이한테 물리다보면 젖병에 묻어있는 점같은 잔여물이 보이잖아요?
그게 작은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으로 타 분유보다 길쭉길쭉한 느낌이예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알갱이들이 더 눈에 잘 띄어요
사진상으로 보면 젖병에 흰 알갱이같은 잔여물이 보이시나요?
마치 야채주스 섬유질 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이거 먹이고 난 뒤에 아기가 새벽에 투정이 확 줄고
잠자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게 다 배앓이를 안하고 소화가 잘되서 편안해진 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이후로는 아직까지 분수토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거!
분유는 완전 노발락으로 정착시키려구요.
조만간 저의 분유 유목민 생활에 대해서도 포스팅 할게요!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모유든 분유든 잘 먹던 아이가,
짧고 일직선인 위때문에 종종 겪는 정상적인 역류가 아닌
웩! 하면서 쏟아내는 분수토를 할 때
정말 엄청나게 엄마는 당황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가가 산양분유를 먹였을 때 너무 변비가 심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인 (임산부일 때 예비맘산모교실로 이미지가 너무 좋아져서)
*디스 분유를 사 먹였었는데요,
너무너무 안타깝게도 우리아가랑은 안 맞았었나봐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분유를 바꾸고 이틀때 되던날부터
아이가 웩 웩 분수토를 하고
그게 아닌 날은 살짝 역류를 하고
배는 고픈데 소화는 안되니까
잠투정과 짜증은 심해진고
정말 지옥같았던 6월을 보냈었죠.
아기관찰일기에는 '아기 밤새 예민모드, 엄청 신경질적, 분수터 엄청 움, 밤샐기세 등등...'
속상함이 그득한 문장들이 넘쳐났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쨋거나 이 분수토와 배앓이를 한방에 잡아준 녀석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노발락 에이씨 분유입니다.
분수토 해서 욕 나오는 상황때문에 AC라고 했나 -_-;;;
이 녀석 정말 속 편안하게 해준 은인같은 존재 ㅋㅋ
노발락 1단계가 0~6개월, 2단계가 6개월~첫돌까지라면
특수분유로 제조된 노발락 IT, 노발락 AD, 노발락 AC, 노발락 AR의 경우는
개월수와 상관없이 신생아부터 첫돌까지 쭉 사용가능해요.
800g 분유 한통 기준 한 스푼당 30ml 씩의 물을 타먹이면 됩니다.
그리고 음 뭐랄까
이게 분유 먼저냐 물 먼저냐에 따라 묽기차이가 좀 생기는데
노발락 3스푼에 90ml 가 되는게 아니라
(분유먼저 넣고 물양을 맞추면 너무 되집니다)
물 90ml에 노발락 3스푼을 넣으니 분유양까지 결과적으로
총 양은 90ml가 넘게 되도록 먹여야 해요.
전 그래서 3스푼에 100ml로 조제해서 먹였어요.
분유는 한스푼 듬뿍 퍼담아서
캔 한켠의 튀어나온 부분에 긁어주듯이
스푼 윗 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면
딱 30g 의 한 스푼 용량이 됩니다.
저는 뚜껑 위에다가 네임팬으로
몇일 개봉,
스푼당 몇 미리 물양을 넣을지 적습니다.
(신랑님이나 부모님이 대신 타줄 때 용이해요)
특이사항이랄건,
노발락AC는 정수기 유아수 40도의 물에 녹이는데
뭔가 알갱이가 좀더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안녹아서 밑에 남거나 가라앉는 건 아닌데
뭐랄까 젖병에 넣고 아이한테 물리다보면 젖병에 묻어있는 점같은 잔여물이 보이잖아요?
그게 작은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으로 타 분유보다 길쭉길쭉한 느낌이예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알갱이들이 더 눈에 잘 띄어요
사진상으로 보면 젖병에 흰 알갱이같은 잔여물이 보이시나요?
마치 야채주스 섬유질 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이거 먹이고 난 뒤에 아기가 새벽에 투정이 확 줄고
잠자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게 다 배앓이를 안하고 소화가 잘되서 편안해진 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이후로는 아직까지 분수토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거!
분유는 완전 노발락으로 정착시키려구요.
조만간 저의 분유 유목민 생활에 대해서도 포스팅 할게요!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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