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가 세상빛을 보는 때 맞춰 속속 제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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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콩이맘 작성일18-04-25 17:14 조회1,920회 댓글1건본문
콩이가 세상빛을 보는 때 맞춰 속속 제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육아템 들.
그 중에서도 #물티슈 는 엄마들 사이에서 '현금'과 동일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쓰이는 #필수육아템 이죠.
보통 여러 개의 물티슈를 혼합해서 사용하는데(대부분은 가격 때문) 오늘은 #순둥이물티슈 가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 #소프트메이트 물티슈(라 쓰고 현금이라 읽는다) 를 사용한 후기.
#소프트메이트물티슈 는 세 개의 컬러와 두 종류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베이지 컬러의 물티슈는 도톰한 프리미엄,
블루 컬러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할 수준,
그리고 핑크색은 가볍고 얇은 버전이예요.
종류는 서로 다르지만 셋 모두 공통적으로
레이온 100% 의 거즈타입으로, 티슈를 적신 물은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일단 당장 아가에게 사용하는 건, 바로 요 블루컬러의 기본 물티슈.
작은 사이즈가 들고 다니기 편해서, 큰 건 룸에 놓아두고 작은 건 머리맡에 두고 추가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가용물티슈에는 플라스틱 캡은 필수 'ㅅ' 이거 없으면 수분이 빨리 날아가서, 영 불편하더라구요.
빛에 비춰 보았을 때 손이 흐리게 비치는 정도의 도톰함을 가지고 있어요. 가까이 렌즈를 비추니, 촘촘하게 결이 짜여져 있는 모습.
어떤 브랜드의 물티슈는 써 보니 빨갛게 되거나 발진이 나는 경우도 있던데, 다행히 #소프트메이트아기물티슈 는 그렇진 않았습니다.
기저귀 갈 때 궁둥이를 닦아도 다음날 발진하나 없이 멀쩡해서 다행이었어요 :)
(아가가 넘나 심하게 울어서 차마 얼굴은 ㄷㄷㄷㄷ)
엉덩이 멀쩡한 것 보니 안심할 수 있어서,
아가 눈가에 가득한 눈곱을 걷어주고, 얼굴을 닦아내는 데 주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
많은 물티슈 브랜드만큼, 아가에게 맞는 물티슈도 다 다르답니다. 제일 좋은 건 아무래도 직접 써 보는 것. 비싼 가격이나 후기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상품을 써 보고, 우리 아가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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