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홀릭 중인 사노산 제품입니다~사노산의 원산지는 독일로 60년이나 되었다고 해요!! 저희 부모님 나이보다 많아요~
사노산은 파라벤등 아기 피부에 유해한 요소들은 들어가 있지 않아요~
또한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신뢰할 수 있는 와코테스트에서 검증된 제품이랍니다.
​참고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저의 소중한 준오는 만 7개월이랍니다~ㅎㅎㅎ
제가 사용 중인 제품은 사노산 베이비 케어로션, 케어크림, 수딩크림, 바스앤샴푸에요~^^
 첫 번째로 바스앤샴푸는 로션과 마찬가지로 베이비 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나고 투명한 제형이에요~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했을때 훨씬 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력도 우수해요~사용 후 아기 피부도 촉촉하고요~머리카락에 은은한 잔향이 남아 있어서 어느샌가 제가 아기 머리카락에 코박고 킁킁대고 있어요~^^
 두 번째로 로션은 타 회사의 로션과 크림 중간 제형으로 느껴지고 베이비 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나요~제가 목욕한 후에 직접 얼굴에 바르고 그 다음날 아침 피부가 완전 촉촉한거 있죠~여러 가지의 베이비 로션을 직접 엄마인 제 얼굴에 사용해 봤었을 때 사노산 만큼 촉촉한 로션은 보지 못했어요..성인용 화장품보다 사노산 로션이 더 좋은 거 같아요~ㅋㅋ 아기 로션 저도 같이 쓰렵니다~ㅎㅎ
 세 번째로 케어크림은 생크림? 크림치즈?그런 제형이고 진짜 촉촉해요~발림성은 두말할 것도 없이 보드라워서 피부에 착 감긴다고 해야하나요? 바르자마자 흡수도 잘되고 사진에 보시면 재 손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거칠거칠(하루종일 이유식, 젖병 설거지하고 손 씻어서요~ㅠ)한데 바르자마자 거칠했던 부분이 부드러워 지고 손을 씻어도 촉촉해서 신기했어요~^^
 네 번째로 수딩크림은 버터같은 질감이랄까요? 톡톡 두들겨서 바르면 스며들어요~요것도 물건이네요~우리 아기 엉덩이에 땀띠 같은게 엄청 많이 올라와서 속상했는대 바르고 그 다음날 엉덩이 보니 트러블이 정말 많이 완화가 되어 있었어요~지금은 엉덩이가 보들보들 해요~^^
그리고 사노산은 여행용으로도 나와 있어 장거리 여행갈 때 정말 편리할 꺼 같아요~이제는 무겁고 부피가 큰 통에든 로션 바스야 안녕~
 저는 크라잉 베베라는 육아어플에서 우연한 행운으로 사노산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스킨케어 제품들이 마음에 들어서 선크림과 다른 라인 제품들도 구매해서 사용할꺼에요~아! 그리고 임산부 제품도 있더라구요~음 이건 만약 둘째가 생기면 꼭 사용해보고 싶어요~ㅎㅎ

자세한 사진 후기는 제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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