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아토'라는 단어가 들어간 유아 화장품이 많다.
 아토베네는 예민한 아기 피부를 뜻하는 ato와 이익을 뜻하는 benefit의 합성어로 예민한 아기피부에 유익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요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바로 아토베네 데일리 리프레션 로션과 아토베네 수딩밤.



유아화장품 답게 아이에게 유해한 성분은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아토베네.
 파라벤도, 프탈레이트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EWG 1등급에 무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
 특히 아토베네의 핵심성분인 디펜실은 스위스에서 개발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재생 매커니즘을 활성시켜 민감하거나 연약한 아기피부에 적합한 원료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끈적임이 강한 제품은 질색인데
끈적임없이 촉촉하게 물처럼 스며들며 심지어 인위적인 향도 없어 너무 만족스럽다.




두번째 제품은 아토베네 수딩앤나이트밤.
아토베네 로션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으며 디펜실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


향 역시 인위적인 라벤더향이 아니라 은은한 라벤더향이다.
특히 수딩앤나이트밤은 라벤더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잠자리에 예민한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릴렉싱 효과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버터와 콩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줘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게 참 신기한게 버터와 오일이라고하면 매우 오일리할 것이라 생각되나 과하게 미끄덩거리거나 끈적거리지 않음.


안전한 성분, 3중 수분막 및 피부 진정 성분으로 아토피를 예방해주고
사용감마저 좋은 아토베네 로션 & 수딩밤.

가격도 합리적이라 나도 자주 바르게 될 듯.




신생아로션, 아토피로션, 침독크림을 찾는 육아맘들에게 아토베네 제품을 강추합니다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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