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코리아 옥스포드 웜 해비 블랭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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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뇽꼬꼬 작성일18-02-06 23:59 조회2,355회 댓글0건본문
엘림코리아의 <옥스포드 웜 해비 블랭킷 (원숭이블루 Monkeyblue)>
"옥스포드 섬유와 베이비보아털로 이루어진 비비드한 색상의 다용도 블랭킷"
※ 본 포스트는 크라잉베베 체험단에 당첨되어 엘림코리아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개봉기>
세로로 기다란 상자가 도착했어요.
열어보니 기다란 보관통에 담긴 푸른색 블랭킷이 들어있어요.
도착한 블랭킷을 꺼내서 요리조리 살펴보았어요.
처음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색감이 엄청 선명하게 예뻐요.
겉면은 순면 100% 옥스포드 원단으로, 감촉이 좋고 질기고 튼튼해요.
안쪽면은 폴리에스테르 100% 고퀄리티 보아 원단으로, 털빠짐이 적으면서 부들부들하고 포근해요.
제가 받은 블랭킷의 패턴은 '원숭이블루'인데, 그 외에도 다양한 패턴들이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위의 상품정보를 참고하세요. 일러스트들이 모두 고급지게 예뻐요.
옥스포드 섬유로 된 겉면의 느낌은 약간 부드러운 책가방 재질이에요.
겉면 가장자리의 박음질 상태 굳이에요.
안쪽면의 털은 결이 있어서 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주면 무늬가 생기죠.
천천히 꾸욱 눌러서 쓸어봤는데 털 빠짐은 없었어요. 털의 길이가 5 mm로 가공되었다고 해요.
블랭킷의 모서리 4군데 중 2군데 (대각선 위치)에는 박음질이 추가되어 있어요.
의도한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블랭킷은 겉면과 안면이 분리되는데
테두리 박음질만으로는 겉감과 안감이 밀릴 것 같은데 모서리 박음질이 밀림을 적게 해주는 것 같아요.
눈에 띄게 박음질이 된 것도 아니라서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사용기>
블랭킷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넓은 연령층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에게는 겨울에 속싸개나 이불, 유모차 담요로도 GOOD!
어른에게는 무릎담요로도 GOOD!
옥스포드 웜 해비 블랭킷은 겨울용 속싸개로 제격인 것 같아요.
블랭킷으로 속싸개를 싸는 법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를 시도해보았어요.
초보 예비맘인 저는 다른 분의 블로그 포스트를 따라해보면서 블랭킷으로 속싸개 싸는 법을 연습해보았어요.
안쪽면이 위로 오게끔 펼치고, 한 쪽 모서리를 적당히 접어 주었어요.
팔이 블랭킷 안으로 들어오게끔 웽 인형을 살포시 올려놓았어요.
블랭킷의 짧은 쪽으로 몸통을 둘러서 허리 뒤로 들어가게끔 감싸줘요.
이때 한 쪽 팔이 안으로 들어가게끔 해줘요.
블랭킷의 아랫 쪽을 위로 올려서 발을 감싸줘요.
이때 반대쪽 팔이 밖으로 나오게끔 겨드랑이 사이로 빼줬어요.
(웽 인형이 실제 아가보다 짧뚱해서 아래가 많이 남았어요..ㅋㅋ)
위로 올리고 나니 모서리 박음질 부분이 깔끔하게 딱 접히더라구요.
블랭킷의 긴 쪽으로 몸통을 한바퀴 둘러서 겹쳐진 사이로 넣어서 고정시켰어요.
이 때 자유로운 나머지 팔을 감싸서 고정시켜줘요.
한바퀴 짱짱하게 둘러서 몸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게 포인트에요!
한바퀴 두르면 아까 접었던 모서리 박음질 부분이 딱 앞으로 예쁘게 내려와요.
이쁘게 속싸개가 완성되었어요!
실제로 삐약이에게도 이렇게 예쁜 모양새가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겨울에 태어나는 아가이니 따숩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겨울 신생아에게 이불로도 제격이에요.
안감이 보들보들하면서 포근하게 따뜻해서 좋아요.
삐약이가 어서 태어나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싶어요!
삐약이도 기대되는지 폭풍태동하네요!
#크라잉베베 #엘림코리아 #아기블랭킷 #블랭킷추천 #헤비블랭킷
블로그에 후기를 남긴 주소 URL : https://blog.naver.com/lisabsy93/221202841558
"옥스포드 섬유와 베이비보아털로 이루어진 비비드한 색상의 다용도 블랭킷"
※ 본 포스트는 크라잉베베 체험단에 당첨되어 엘림코리아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개봉기>
세로로 기다란 상자가 도착했어요.
열어보니 기다란 보관통에 담긴 푸른색 블랭킷이 들어있어요.
도착한 블랭킷을 꺼내서 요리조리 살펴보았어요.
처음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색감이 엄청 선명하게 예뻐요.
겉면은 순면 100% 옥스포드 원단으로, 감촉이 좋고 질기고 튼튼해요.
안쪽면은 폴리에스테르 100% 고퀄리티 보아 원단으로, 털빠짐이 적으면서 부들부들하고 포근해요.
제가 받은 블랭킷의 패턴은 '원숭이블루'인데, 그 외에도 다양한 패턴들이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위의 상품정보를 참고하세요. 일러스트들이 모두 고급지게 예뻐요.
옥스포드 섬유로 된 겉면의 느낌은 약간 부드러운 책가방 재질이에요.
겉면 가장자리의 박음질 상태 굳이에요.
안쪽면의 털은 결이 있어서 결 반대 방향으로 쓸어주면 무늬가 생기죠.
천천히 꾸욱 눌러서 쓸어봤는데 털 빠짐은 없었어요. 털의 길이가 5 mm로 가공되었다고 해요.
블랭킷의 모서리 4군데 중 2군데 (대각선 위치)에는 박음질이 추가되어 있어요.
의도한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블랭킷은 겉면과 안면이 분리되는데
테두리 박음질만으로는 겉감과 안감이 밀릴 것 같은데 모서리 박음질이 밀림을 적게 해주는 것 같아요.
눈에 띄게 박음질이 된 것도 아니라서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사용기>
블랭킷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넓은 연령층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에게는 겨울에 속싸개나 이불, 유모차 담요로도 GOOD!
어른에게는 무릎담요로도 GOOD!
옥스포드 웜 해비 블랭킷은 겨울용 속싸개로 제격인 것 같아요.
블랭킷으로 속싸개를 싸는 법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를 시도해보았어요.
초보 예비맘인 저는 다른 분의 블로그 포스트를 따라해보면서 블랭킷으로 속싸개 싸는 법을 연습해보았어요.
안쪽면이 위로 오게끔 펼치고, 한 쪽 모서리를 적당히 접어 주었어요.
팔이 블랭킷 안으로 들어오게끔 웽 인형을 살포시 올려놓았어요.
블랭킷의 짧은 쪽으로 몸통을 둘러서 허리 뒤로 들어가게끔 감싸줘요.
이때 한 쪽 팔이 안으로 들어가게끔 해줘요.
블랭킷의 아랫 쪽을 위로 올려서 발을 감싸줘요.
이때 반대쪽 팔이 밖으로 나오게끔 겨드랑이 사이로 빼줬어요.
(웽 인형이 실제 아가보다 짧뚱해서 아래가 많이 남았어요..ㅋㅋ)
위로 올리고 나니 모서리 박음질 부분이 깔끔하게 딱 접히더라구요.
블랭킷의 긴 쪽으로 몸통을 한바퀴 둘러서 겹쳐진 사이로 넣어서 고정시켰어요.
이 때 자유로운 나머지 팔을 감싸서 고정시켜줘요.
한바퀴 짱짱하게 둘러서 몸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게 포인트에요!
한바퀴 두르면 아까 접었던 모서리 박음질 부분이 딱 앞으로 예쁘게 내려와요.
이쁘게 속싸개가 완성되었어요!
실제로 삐약이에게도 이렇게 예쁜 모양새가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겨울에 태어나는 아가이니 따숩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겨울 신생아에게 이불로도 제격이에요.
안감이 보들보들하면서 포근하게 따뜻해서 좋아요.
삐약이가 어서 태어나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싶어요!
삐약이도 기대되는지 폭풍태동하네요!
#크라잉베베 #엘림코리아 #아기블랭킷 #블랭킷추천 #헤비블랭킷
블로그에 후기를 남긴 주소 URL : https://blog.naver.com/lisabsy93/22120284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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