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드로잉 베이비 공룡 필로우"에 당첨 되었단 쪽지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두 공주들이 아픈바람에 잊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업체쪽에 사정이 생겨 늦어진단 메세지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연락을 받고 이틀 후 노크 소리와 함께 저희의 품에 찾아온 "드로잉베이비공룡필로우"
첫째가 보더니 자기꺼라구 너무 좋아하네요. 동생이랑 둘이 같이같이 하자고 하였지요^^
둘째는 첨엔 겁내하더니 누워서 놀고 앉아서 놀고 그래요. 앉아서 놀다 뒤로 넘어질때가 많아  뒤에 놔주면 콩하고 바닥에 안찍어 너무 좋아요.
두 공주들이 같이 누워서 노는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사진첩에 없는거보니 저 혼자 보면서 귀여워 하다거 찍는걸 깜빡했나봅니다.  둘째가 안고 자는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신나게 놀고 나면  노는거까진 좋은데 잘때는 아직 익숙치가 않은가봐요. 그래도 곧 안고 자겠죠. 그때 다시 한번 올릴께요^^
이렇게 귀한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두 딸에게 좋은 아이템이예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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