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었던 모유수유 '베이비스텔라 수유쿠션' 덕을 톡톡히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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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혁맘 작성일17-05-07 17:14 조회3,053회 댓글0건본문
우리 최짱이를 낳은지도 벌써 75일째네요~
그동안 저는 정말 정말 모유수유를 몇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어요.
아마 수유를 하시는 맘들중 수유에대한 고민이 제일 클꺼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그랬으니깐요.
조리원에서 간호사분들이 저한테 젖양이 많은 편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사출도 심해서 아기가 먹을 때마다 켁켁거리기 일쑤였고 안먹으려고 고개를 마구 젖히고 울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집에 와서 같이 생활하는 일수가 늘면 늘수록 더욱 저항을 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받은 수유쿠션 위에 올리자마자 울때가 많아 제가 들고 먹이고 조리원때보다 더욱 수유하는게 힘들어졌었어요.
정말 앉아서도 먹이고 서서도 먹이고 의자에 앉아서 자세취해보기도 하고 점점 제 목과 어깨, 허리, 골반은 뒤클어져가고 있었어요.ㅠㅠ
그래서인지 아니면 아기가 잘 안먹으려해서인지 젖양이 확 줄기도하고 뭉치기도하고 유축해도 잘안나오고 그랬는데 꼭 그런상태를 아는지 그럴때만 되면 어느정도 먹어줘서 단유가 되지는 않았어요. 다시늘면 또 안먹고 줄면 먹다가 작다고 울고;;;; 이런 생활이 반복이었어요.
유축만 해서 줄까했는데 그것도 해보니 젖양이 주는 안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오히려 더 잘뭉쳐요.
저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갔어요.ㅠㅠ
어느날 베이비스텔라 3차원수유쿠션 체험공지를 보게됐어요~
조리원 수유쿠션을 처박아 둔지 몇주되어 제 허리가 뒤틀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리고 조리원 수유쿠션은 말그대로 일반 쿠션 느낌이라 끼우면 제가 허리를 굽혀야되서 있으나 마나였긴했었는데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은 수유시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아기가 엄마가슴으로 자연스럽게 밀착되게끔 설계되었다고 되어있어 '와~이거다'란 생각으로 신청해봤는데 당첨되서 사용해보고 있어요.
사용한지는 일주일정도됐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건 베이비 스텔라 레오(베이지) 수유쿠션이예요. 디자인도 예쁘게 되어있어 뿌듯뿌듯~ 좋은 거 받아서 기분 좋네요^^
아기가 사용해야하니깐 커버를 벚기고 세탁을 했죠.
안에 들어있는 폼쿠션이 고무냄새가 나서 바람부는곳에 3시간 정도 나두었더니 냄새는 없어지더라구요.
세탁을 위해 여실 때는 중간 부분부터 커버를 벗겨야해요. 지퍼 끝부분은 빡빡하기 때문에 지퍼쪽 바느질이 손상될 수 있으니 꼭 중간 부터 커버를 벗기세요~ 처음에 저도 모르게 끝부분부터 벗기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보시다싶이 위는 면소재이고 아랫쪽은 메쉬소재를 사용한 걸 볼 수있어요.
또한 커버를 벗기면 저렇게 폼쿠션이 나오는데 공기구멍을 뚫어져 있어서 아기나 엄마가 수유시 덥지 않도록 배려해준 걸 볼 수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아기침대서 아기 재우면 머리부터 등, 엉덩이 쪽이 땀이나 축축한걸 느낄 수 있는데 저 쿠션 위에서 수유하면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이 뽀송뽀송하요.
또, 신기한건 저희 아기는 6.7KG이 나가는데 하중이 분산되어서인지 무겁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이게 제일 신기했어요.
우량아로 놓다보니 항상 수유시마다 제 손목과 허리가 나갈것 같았는데 그런 느낌이 안나니 엄청나게 좋더라구요. 나날이 점점 무게가 증가하는데 이런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을 착용한 모습인데요 등받이가 있어서 허리가 편안해요.
보기에는 가슴이랑 쿠션이 멀어보이지만 실제로 아기를 올리면 아기머리쪽의 경사가 높기때문에 아기머리는 가슴쪽으로 가고 몸쪽으로 붙은 팔은 중간부분이 경사가져 내려가기때문에 몸과 팔이 자연스럽게 제 몸에 밀착되게 되요.
팔을 빼주면 자기 눈을 찌르려고 해서 불안불안했었는데 팔을 안빼도 편안해해줘서 다행인것같아요. 수유쿠션의 경사덕분인것같아요.
처음에는 폭이 좁아서 아기가 떨어지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경사가 져 있어서 오히려 아기가 편안해하고 좁지 않은 구조더라구요.
아기가 편안해서인지 예전보다 빠는게 좋아졌어요.
그리고 먹다가 울기보다는 먹으면서 자는 횟수도 늘어났어요. 하중이 분산되니 아기가 무릎 위에서 자도 상관없이 핸드폰을 보거나 티비를 시청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분유먹일때마다 제 다리에 쥐가 잘 내렸었는데 이런 일이 없어졌어요^^
아기의 입이 자연스럽게 제 가슴쪽으로 오니 제가 굳이 머리를 받치고 있지않아도되고 아기가 먹다가 빼더라도 다시 물고 그런 모습볼때마다 감동~ㅠㅠ
평소같으면 제 젖꼭지를 못찾아 잘 헤맸었는데...제가 유두가 짧아서 한번 빼면 물리는 위치를 제가 잡아줘야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없어져서 제가 편해졌어요.
그렇다고 아예 위치를 안잡아주지는 않아요. 그래도 많이 편해진거죠.^^
요즘은 허리랑 손목이 편해져서 좋아요^^
우리 짱이가 편안해해줘서 잘 먹고 잘자고 해줘서 너무 베이비스텔라 제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트름시킬때도 쿠션 위에 앉혀서 시킬수 있더라구요. 앞쪽에 앉혀서 시키기도하고 머리꼭으로 앉혀서 시키기도하고^^
머리쪽이 경사가 높아 그냥 재워도 역류방지가 되니 좋은것같아요^^
사용장소는 제가 소파, 거실바닥, 아기범퍼침대에서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주변에서 수유쿠션 추천해달라고하면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 꼭 추천하고 싶네요^^
아! 옆에 버클 락이 있어서 제몸에 딱 맞게 조절 및 고정이 되요.
뺄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데 아기가 깨지는 않더라구요.
요즘은,
켁켁거리면서도 조금더 먹으려고 하는 거 보면 기적이 일어난 것같고ㅋㅋ
한쪽먹고 자면 기다렸다가 일어나면 반대쪽 먹이고 재우고ㅋㅋ
손이 자유로워졌다는 것에 기쁘고ㅋㅋ
수유쿠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럴수가ㅋㅋㅋ
요즘은 줄었던 젖양이 늘어서 꼴깍꼴깍하는 소리를 들을때마가 행복해요^^
사용기간이 짧지만 하루만 사용해보셔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남편이 수유쿠션사용하는거 보니 아기가 잘먹는거 같다고 좋다고해줘서 더더욱 좋아요^^
http://blog.naver.com/dewymiran/221000209309
https://story.kakao.com/dewymiran/h1lETfxlLdA
그동안 저는 정말 정말 모유수유를 몇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어요.
아마 수유를 하시는 맘들중 수유에대한 고민이 제일 클꺼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그랬으니깐요.
조리원에서 간호사분들이 저한테 젖양이 많은 편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사출도 심해서 아기가 먹을 때마다 켁켁거리기 일쑤였고 안먹으려고 고개를 마구 젖히고 울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집에 와서 같이 생활하는 일수가 늘면 늘수록 더욱 저항을 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받은 수유쿠션 위에 올리자마자 울때가 많아 제가 들고 먹이고 조리원때보다 더욱 수유하는게 힘들어졌었어요.
정말 앉아서도 먹이고 서서도 먹이고 의자에 앉아서 자세취해보기도 하고 점점 제 목과 어깨, 허리, 골반은 뒤클어져가고 있었어요.ㅠㅠ
그래서인지 아니면 아기가 잘 안먹으려해서인지 젖양이 확 줄기도하고 뭉치기도하고 유축해도 잘안나오고 그랬는데 꼭 그런상태를 아는지 그럴때만 되면 어느정도 먹어줘서 단유가 되지는 않았어요. 다시늘면 또 안먹고 줄면 먹다가 작다고 울고;;;; 이런 생활이 반복이었어요.
유축만 해서 줄까했는데 그것도 해보니 젖양이 주는 안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오히려 더 잘뭉쳐요.
저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갔어요.ㅠㅠ
어느날 베이비스텔라 3차원수유쿠션 체험공지를 보게됐어요~
조리원 수유쿠션을 처박아 둔지 몇주되어 제 허리가 뒤틀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리고 조리원 수유쿠션은 말그대로 일반 쿠션 느낌이라 끼우면 제가 허리를 굽혀야되서 있으나 마나였긴했었는데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은 수유시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아기가 엄마가슴으로 자연스럽게 밀착되게끔 설계되었다고 되어있어 '와~이거다'란 생각으로 신청해봤는데 당첨되서 사용해보고 있어요.
사용한지는 일주일정도됐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건 베이비 스텔라 레오(베이지) 수유쿠션이예요. 디자인도 예쁘게 되어있어 뿌듯뿌듯~ 좋은 거 받아서 기분 좋네요^^
아기가 사용해야하니깐 커버를 벚기고 세탁을 했죠.
안에 들어있는 폼쿠션이 고무냄새가 나서 바람부는곳에 3시간 정도 나두었더니 냄새는 없어지더라구요.
세탁을 위해 여실 때는 중간 부분부터 커버를 벗겨야해요. 지퍼 끝부분은 빡빡하기 때문에 지퍼쪽 바느질이 손상될 수 있으니 꼭 중간 부터 커버를 벗기세요~ 처음에 저도 모르게 끝부분부터 벗기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보시다싶이 위는 면소재이고 아랫쪽은 메쉬소재를 사용한 걸 볼 수있어요.
또한 커버를 벗기면 저렇게 폼쿠션이 나오는데 공기구멍을 뚫어져 있어서 아기나 엄마가 수유시 덥지 않도록 배려해준 걸 볼 수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아기침대서 아기 재우면 머리부터 등, 엉덩이 쪽이 땀이나 축축한걸 느낄 수 있는데 저 쿠션 위에서 수유하면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이 뽀송뽀송하요.
또, 신기한건 저희 아기는 6.7KG이 나가는데 하중이 분산되어서인지 무겁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이게 제일 신기했어요.
우량아로 놓다보니 항상 수유시마다 제 손목과 허리가 나갈것 같았는데 그런 느낌이 안나니 엄청나게 좋더라구요. 나날이 점점 무게가 증가하는데 이런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을 착용한 모습인데요 등받이가 있어서 허리가 편안해요.
보기에는 가슴이랑 쿠션이 멀어보이지만 실제로 아기를 올리면 아기머리쪽의 경사가 높기때문에 아기머리는 가슴쪽으로 가고 몸쪽으로 붙은 팔은 중간부분이 경사가져 내려가기때문에 몸과 팔이 자연스럽게 제 몸에 밀착되게 되요.
팔을 빼주면 자기 눈을 찌르려고 해서 불안불안했었는데 팔을 안빼도 편안해해줘서 다행인것같아요. 수유쿠션의 경사덕분인것같아요.
처음에는 폭이 좁아서 아기가 떨어지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경사가 져 있어서 오히려 아기가 편안해하고 좁지 않은 구조더라구요.
아기가 편안해서인지 예전보다 빠는게 좋아졌어요.
그리고 먹다가 울기보다는 먹으면서 자는 횟수도 늘어났어요. 하중이 분산되니 아기가 무릎 위에서 자도 상관없이 핸드폰을 보거나 티비를 시청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분유먹일때마다 제 다리에 쥐가 잘 내렸었는데 이런 일이 없어졌어요^^
아기의 입이 자연스럽게 제 가슴쪽으로 오니 제가 굳이 머리를 받치고 있지않아도되고 아기가 먹다가 빼더라도 다시 물고 그런 모습볼때마다 감동~ㅠㅠ
평소같으면 제 젖꼭지를 못찾아 잘 헤맸었는데...제가 유두가 짧아서 한번 빼면 물리는 위치를 제가 잡아줘야했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없어져서 제가 편해졌어요.
그렇다고 아예 위치를 안잡아주지는 않아요. 그래도 많이 편해진거죠.^^
요즘은 허리랑 손목이 편해져서 좋아요^^
우리 짱이가 편안해해줘서 잘 먹고 잘자고 해줘서 너무 베이비스텔라 제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트름시킬때도 쿠션 위에 앉혀서 시킬수 있더라구요. 앞쪽에 앉혀서 시키기도하고 머리꼭으로 앉혀서 시키기도하고^^
머리쪽이 경사가 높아 그냥 재워도 역류방지가 되니 좋은것같아요^^
사용장소는 제가 소파, 거실바닥, 아기범퍼침대에서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주변에서 수유쿠션 추천해달라고하면 베이비스텔라 3차원 수유쿠션 꼭 추천하고 싶네요^^
아! 옆에 버클 락이 있어서 제몸에 딱 맞게 조절 및 고정이 되요.
뺄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데 아기가 깨지는 않더라구요.
요즘은,
켁켁거리면서도 조금더 먹으려고 하는 거 보면 기적이 일어난 것같고ㅋㅋ
한쪽먹고 자면 기다렸다가 일어나면 반대쪽 먹이고 재우고ㅋㅋ
손이 자유로워졌다는 것에 기쁘고ㅋㅋ
수유쿠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럴수가ㅋㅋㅋ
요즘은 줄었던 젖양이 늘어서 꼴깍꼴깍하는 소리를 들을때마가 행복해요^^
사용기간이 짧지만 하루만 사용해보셔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남편이 수유쿠션사용하는거 보니 아기가 잘먹는거 같다고 좋다고해줘서 더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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