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스파우트컵과 빨대컵으로 물먹이는 연습을 시켜봤었는데요

먹으면서 잘먹긴하는데
사래들리고 헛구역질을 하더라구요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주면서도 너무 걱정됐어요

그래서 컵을 한번 바꿔줘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그로미미 스파우트컵 을 사용해 봤어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무검출된 제품으로
미국 FDA 승인 소재로 내열성이 우수해서
열탕 및 증기 소독시 안심해서 써도 된다고 해요

먹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세척하는데 용이한지도 중요하잖아요

자세히 봤는데
병본체. 뚜껑. 손잡이. 젖꼭지
다 100도씨 온도에도 괜찬터라구요

용량도 넉넉한 200ml라서
외출시 들고 다니기도 편하겠어요

열탕 소독시에는 스파우트컵은 2-3분이내
스파우트는 30초 이내로 소독해 주면 된다고 해요

안전과 위생을 위해선
2-3개월에 한번씩 스파우트를 교체해 줘야하구요
스폰지로 된 솔을 사용하여야 흠집이 안나고
오래 사용할수 있어요

 스파우트 입구를 봤는데
구멍이 완젼히 뚤려있는게 아니라
+컷으로 되어있어서
천천히 빨아 먹기 좋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아기들 물컵의 경우는
아직 놀기도 하며 먹는 아기들이라

컵의 물이 새지않는게 좋은데
뒤집어보니
전혀 새지않더라구요
정말 놀랐어요 ㅎㅎㅎ

이제 컵을 아기에게 줘봤어요

 그로미미는
아기 입술과 입에 잘 밀착되어

아기가 자연스럽게 먹을수 있는데
손잡이도 잘잡고 너무 잘먹더라구요

새 스파우트컵을 쓰니

저희 아기
웃으면서 물을 잘 먹는데, 저도 보기가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젤 걱정했었던
물먹으면서 사래와 헛구역질
전혀 하지 않고 너무 잘먹어줬어요

​그로미미 스파우트 컵을 사용하면서 우선 국산 제품이라 믿을수 있고
가스. 구토. 배앓이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는 효과도 있어요

또한
같은 브랜드의 다른제품과 호환도 가능해서
하나 사놓으면 빨대컵. 젖병에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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