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 스티치 도톰이불당첨 후기요~


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막 생후 33일 됐다.
침대에 눕혀 재우려니 왠지 위험할것 같아 못재우고
아기침대나 범퍼를 마련하기에는 가격도 부담되고
일단은 그런것들은 둘수 없을만큼 집이 너무 좁다.
 
그래서 우풍때문에 많이 춥지만
거실에서 아기와 같이 이불깔고 자기로 결정.
보일러를 틀었더니 바닥에서 열이 올라오는게
아기한테는 더웠는지 태열이 올라왔다.
 
보일러를 약하게 틀자니 우풍땜에 춥고,
그러던 와중 뮤라 스티치 도톰이불 체험에 당첨이 됐다.
펼쳐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상당히 크다.
설명을 보니 면층이 4겹으로 되어있고 얇지만 보온이 우수하고 통기성도 좋다고 한다.
면을 만져보니 쾌적한면이라고 해야할까? 약간 거친듯하면서도
부드럽고 친환경적이고 아기가 누워도 땀이 안날것같다.
내가 잠깐 덮어보니 얇아서 추울줄 알았는데 점점 따뜻해진다.
이불을 새탁하고 아기한테 깔아줬다. 신기하게 뒤척임없이 아주 잘잔다.
앞으로우리아기가 자라면서 쭉 함께할 뮤라이불 맘에 든다.


http://m.blog.daum.net/shaldi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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