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 내추럴 기저귀 체험단 후기에요. 

포로리 내추럴 기저귀는 땅콩기저귀와 천 기저귀의 장점을 섞어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솔깃했어요.

현재 땅콩기저귀를 쓰고 있는데, 잘 마르지 않는 것 때문에 조금 아쉬웠거든요.

M사의 대형 땅콩 기저귀보다 약간 더 길어요. 그래서 배까지 넉넉히 덮히네요.

받자마자 선세탁을 하니 촉감도 부드러웠고, 도톰한 천인데도 금세 말랐어요.

2번째 사진은 위-땅콩기저귀, 아래-포로리 3등분 이에요. 3등분인데도 두께가 많이 두껍지 않아 답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3등분으로 접어 사용했는데 길이는 땅콩 커버보다 조금  길었고, 폭은 커버 안으로 약간 타이트하게 들어가요.

아기에게 착용해 본 결과, 아기는 편안해해요. 대변도 피부에 닿은 면에만 뭍었고요.

건조도 쉽고, 접기도 편해서 아기가 클 때까지 넉넉히 잘 쓸 것 같아요.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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