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늦뚱이 연년생을 키우고 있습니다 위에 오빠는 이제 적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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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맘 작성일17-01-01 23:35 조회2,337회 댓글8건본문
위에 오빠는 이제 적응해서 잘지내는데 밤에 잘때 한두번씩 울고한답니다 3월이 두돌인데 동생때문에 불안해서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제 백일이 다가오는 막내는 낮에는 도통 삼십분이상을 누워서 자기힘들어요 ㅜㅜ 잘때도 아기띠를 메고 재워야하고요 ㅜㅜ 넘 힘들어요
그나마 밤 11시쯤 잠이들면 4시간은 자고 분유먹고 또잠이들어서 서네시간은 잡니다
밤에는 그나마 괴안은데 낮에 넘 힘드네요 ㅜㅜ어찌해야하나요?
댓글목록
- 범석♥아린
- 작성일
저두연년생인데요 둘다껌딱지에요 둘째는100일이지나 등으로가고 첫째 안아줘요
- 쭈니맘
- 작성일
범석맘 힘드시겠어요 ㅡㅡ 저희는 잠을 오래못자서 띠메고 재웠다 깨면 또 메서 재우고 ㅜㅜ 엄마길이 넘 힘드네요 ㅜ
- 범석♥아린
- 작성일
쭈니맘 올해 이때에는 조금편하지않을까요 몇개월뒤을 기대하면 참아요 쭈니맘님도 힘내세요
- 쭈니맘
- 작성일
범석맘 그런건가요~^^시간이 해결해주겠죠~덕분에 힘내겠어요~감사합니다
- ❤빡쎈개쎈…
- 작성일
쭈니맘 업는게 정답이에요
전 20갤 지금 4갤인데요
큰애 어린이집안가요
낮에 업고 재워요
- 쭈니맘
- 작성일
❤빡쎈개쎈부부❤❤ 우린 큰애 얼집 보내요 적응시키기까지 엄청힘들었어요 넘 어린나이에 보내서 안쓰럽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잘다녀줘서 넘 고마워요 ㅎ
막둥이가 등센서가 달렸는지 눕히기만하면 깨서...전아직은 없는것은 서툴고 아기따로 앞으로 달고있네요 ㅎㅎ
- 코코
- 작성일
저도 연년생 키우는데 첫째 20개월 둘째 100일 지났어요...전 첫째는 어린이집 보내구 잘때는 따로 재울까 했다가 적응하라구 한방에서 자는데 지난달까지는 한명 깨면 한명 깨더니..이제는 좀 나졌네요..근데 첫째 질투땜에 둘째 얼굴에 상처가 마르지않아요...ㅜㅜ
- 쭈니맘
- 작성일
코코 저희랑 비슷하네요~^^저희는 같이자다가 지금은 큰애는 아빠랑 다른방에서 자요 ㅜㅜ 같이자니까 막둥이 깨면 잠을 설치다 잠못자고 중간중간 깨는바람에 얼집에서도 넘피곤한지 멍때리거나 꾸벅꾸벅 존대해서 그뒤부터는 따로 자요 ㅡㅡ밤중수유 졸업하면 언능 한방서 같이들 자야죠 빨리 그날이 왔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