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준비하면서 언니가 물티슈도 안맞으면 발진 생긴다며 순하고 성분 안전한걸로 사라고 했을땐 '아~그럴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역시나..저희 아가도 신생아때부터 지금 6개월 까지 발진을 달고 살고 있어요.
물론 24시간 기저귀를 차고 대소변을 하루에도 몇번씩 보니까 발진이 안 생길수는 없지만 물티슈로 계속 자극을 주니 더 심해지더라구요.
앙O랑, 베O숲 은 순한성분, 비자극이라고 하지만 저희 아가한텐 맞지 않았어요. 발진이 오돌토돌 울긋붉긋..
현재는 하O스네O처 사용중인데 형님들이 순둥이를 썼다고 순하다고 써보라셨는데 체험단에 선정되어 넘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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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제품은 순둥이 로하스와 프리미엄 제품이예요.

-수분감
적절하지만 프리미엄이 조금더 있었어요. 두 제품 다 과하지 않은 수분감이 넘 좋았어요.
-두께감
로하스가 약간 더 도톰해요. 엉덩이 닦이다 찢겨질 염려도 없구요.
-향
두제품 다 약간의 향이 나는데 많이 거슬리지는 않아요. 라임오일, 호호바오일이 함유되서 나는 향이라 독하지도 않아서 괜찮아요.

다른 순둥이 제품도 다 써보고 순둥이 물티슈로 정착하려구요. 울아가 엉덩이 발진으로 부터 탈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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