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일회용 젖병 체험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제가 폭풍 다요트를 하느라 외출할일이 거의 없었거든요..언능 살빼서 한번 써봐야할텐데~~하면서 열심히 빼고있는중에 오늘 마침 외출할일이 생겨서 챙겨나왔어요~~^^
보온병에 분유타기 적정한 보리차도 준비해왔고 이제 우리딸 배고파서 칭얼대기만을 기다리고 있던순간~~눈을 비비면서 드뎌 잠투정 하기 시작!!ㅎ ㅎ
언능 준비해온 보온병이랑 일회용젖병 그리고 일회용팩을 꺼냈죠..처음이라서 타서 먹이는데까지 한 십분은 걸린것같아요..ㅠ ㅠ 다음엔 좀더 스피디하게 탈수있겠죠??
팩을 꺼내서 병에 끼우기가 조금 서툴러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것빼고는 외출시에 반드시 유용하고 편리한 육아아이템인건 확실하네요~~다들 그로미미 입칭찬 하는이유 알겠어요..
다만 처음엔 일회용팩을 끼우고 물을 눈금에 맞춰야하는데 팩이 병에 들어가서 좀 쭈그러지니까 눈금이 확실한지 잘 구분이 안되드라구요..그리고 밑에 젖병받침이 분리가 되는데 분유를 타고 섞을때 자꾸 벗겨지는 아쉬움이...ㅠ ㅠ 그것빼고는 정말 젖병 서너개씩 챙겨나갈일없이 그냥 달랑 그로미미일회용 젖병하나랑 팩만 챙기면 되니 이쯤되면 준노벨상감?? 이라고 해도 전혀 틀린말이 아니드라구요~~^^앞으로도 휴가철에 여행갈 계획이 많은데 그로미미가 저에겐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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