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일회용 젖병 체험 후기 입니다.

당첨소식 그리고 택배
선물 받는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주말마다 집비우는 우리 부부
준성이 태어나고 백일전부터 짐싸기 시작했어요. 전 먼저 유피스일회용 쓰고 있었는데  뭔가 좀 장난감 들고 다니는 기분.  먹일때도  비닐 하단부가 보여서 어설픈 느낌.  제일 난감했던게 뚜껑이 한번씩 다 잠궜는데 더 돌아가버리거나 다잠근 줄 알았는데  덜잠겨 세번이나 왕창 쏟아버렸어요. 이번 여름휴가 갔을때 남의집 침대에서  죽죽 잘 먹길래 봤더니
줄줄 흘러서  준성이 분유 샤워하고 침대 다 버려놓고 왔어요. 얼마나 당황스럽고  미안하고 부끄러웠던지...
그날밤 바꿔야 겠다 생각하던중 체험단
신청하게 됐거든요. 당첨되서 무지 기뿌고 ㅎㅎㅎ  선물받은 기분이라 그런지
제 눈엔 그로미미 장점만 보이네요 .^^~!!

먼저.
1. 젖꼭지 캐이스가 별도 있어서 좋았어요.
외출시에 본체 하나 끼우고 케이스에 3개 넣으면 4개는 챙겨서 나갈수 있어요.

2. 뚜껑 결합 좋고  하단에도 뚜껑이 있어 시각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정감 있어요.

3. 뚜껑^^~!  바닥이 평면이라 분유 탈때 젖꼭지 얹어 놓기 딱 좋아요. 
차안이나  밖에서 분유 타는동안  젖꼭지 어디 두기가 애매할때 많았거든요. 넘 좋은것 같아요. 굿굿^^~♡♡

4. 젖꼭지 몰랑몰랑 말캉말캉^^~!  더블하트 젖꼭지만 좋은 줄알고 썼는데 그로미미도 촉감 너무 좋네요.  준성씨도 안물면 어쩌나 했는데 거부감 없이 잘 썼어요. 다음 교체시기에 그로미미 제품들 도전해 봐야겠어요. ^^~!!

5. 일회용비닐팩 하단 붉은 글씨 온도 측정 됩니다. 너무 뜨거우면 하얗게 변하고 적정온도에 빨간글씨. 전 비닐이라 항상 미온수나 찬물먼저 부어서 온도 맞춘답니다.  일회용 쓰는 애미에 최소한의 노력이랍니다.

6. 젖병 젖꼭지 더블하트 유피스랑 호환된다고 합니다. 전 더블하트 쓰고 있어서  호환해서 잘 쓰고 있어요.

요기까지  그로미미 체험 후기에요.  유피스  쓰다 바꿔 그런지 제 눈엔 디자인도 실용성도 다 너무 좋게 보이네요. 

외출셋트 사진  보시면 찬물 뜨거운물 항상 같이 가져가요. 비닐 사용이다보니 뜨거운물 쓰지  않는게 포인트라 생각하거든요.  분유는 압타밀 먹여서 저렇게 통에 넣어다닙니다.  먹는게 들쑥날쑥 해서  일회용에 소분하니 버리는게 많아서 집에서 처럼 쓰려구요. 

마지막 사진 가족 스파가서 수영한판 하고 죽죽 들이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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