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써서 올렸었는데 찾아보니 없어져서 다시쓰네요ㅜㅜ

큰애가 아파서 둘째는 며칠 친정에 격리시키고 택배받은지 일주일만에 첫사용을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큰애가 박스 다 뜯어서 구성품사진은 없고~
외출은 하지도 못하고 둘째도 감기 오지게 걸려서 외출은 무슨..ㅠ

그러다 병원도 다니고 대기가 길다보니 항상 분유를 가지고 다녔는데 처음은 사용법이 서툴러 오래걸렸는데 왠걸~~

완분이였던 큰애 때 왜 안썼나 싶을정도로 휴대하기 좋았던 '그로미미 일회용젖병'

신랑도 부피가 작으니 좋다하고 저도 챙길짐이 적어지니 혼자 외출할때도 걱정이 없더라구요~!!

집에서는 보틀에 써보는데 애기가 거부감없이 먹고 먹다가 잠들기도 하고ㅎㅎ
젖병만 보면 환장하는애다보니 적응이 더 빨랐나 싶기도 하고~

어쩌다 외출..했는데 먹는사진은 하나도 없고?

여러번 써보니 이젠 익숙해져서 비닐팩에 분유타는거 일도 아니네요ㅎ
애안고도 분유타는데 흘리지 않을 정도로 익숙해졌네요~

'그로미미 일회용젖병'왜 진작에 안썼을까 싶어요~

블로그- http://me2.do/x4Vhr0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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