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은 우리 아가, 특히 자고 일어나면 흥건히 젖어있는 베개 때문에 항상 놀라곤 하는데요.
오늘 후기를 남길 뮤라는 이러한 아기들에게 안성맞춤인 베개예요.

뮤라는 별도의 봉제 없이 여러층의 원단이 한번에 짜여져 나오는 '다층 직물 생산 기술'을 이용한
원단 및 제품 개발로 아기에게 좀 더 건강한 침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기성이 좋아서, 아기가 오래 누워 있어도 피부에 땀이 덜차고 쾌적하대요.
솜을 사용하지 않고 다층 직물 구조로 되어있어 삶음 세탁이 가능하고.
잦은 빨래에도 형태 변형이 적으며 건조 속도가 빨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표면에 고급 순면을 사용하고, 잔주름을 넣어 아기가 엎드려 코가 닿아도 질식 우려가 적으며
아기에게 해를 줄 수도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러한 기술력으로 자율안전신고를 마치고 제품과 생산 방법이 특허로 등록되어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뮤라에는 베개 뿐 아니라 이불, 블랭킷/담요, 거즈방수요, 방수요,
침받이, 핸디타월, 타월세트, 바디/페이스타월과 같이
실생활에서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많은 종류의 침구&출산용품이 있어요.
많은 화학물질과 환경 호르몬 때문에 걱정인 엄마들을 위하여 선물해볼수 있겠는걸요~?!

한 번 쫘악~ 펴서 찍어보았어요 ^^*
예쁘고 깔끔한 체크무늬 끈이 있고요~
우리 아가들이 베고 잘 부분! 중요하죠~
확인해보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베개도 통으로 세탁할수있는 장점이 있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통기성이 우수하다고 하여 구매/사용 했는데도 아기가 자고 일어나면 땀 범벅이라
아예 베개를 3개 구매해서 사용중이었거든요~
세탁하고 마르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요~

바로! 그래서! 뮤라가 떴을 때, 관심이 많이 갔어요 ^^
워낙에 두께가 얇아서 세탁하고 건조 까지 빠른 시간안에 해결할 수 있으니 좋네요!

뭔가 침착해질 수 있는 듯한 무난한 베이지와 화이트 중간 색상에
끈으로 묶는 형식이라서 기존에 어떤 베개를 사용하고 있던지 상관없이 그 위에 묶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리하네요 ^^

아가방에서 나온 오가닉 베개와 보니 필로우를 사용중이었는데,
보니 필로우에 덮어 씌워볼게요~^^
아기용품이다보니 순면 100%는 당연하고요!
그럼 세탁후 사용해봅니다~^^)/

꿀잠 자는 우리 아가~♥
수유 끝나고 저렇게 베개 커버를 만지작거리면서 스르륵~ 잠들었어요!
만지는 촉감이 좋았던지, 소리가 좋았던지!ㅋ
사용해보니 땀이 안나진 않아요. 하지만 흡수가 되고 세탁이 용이하여 좋네요~
앞으로 우리 아가의 숙면을 부탁해! 뮤라~♬

http://blog.naver.com/gounandy/2206827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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