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손톱깎이 후기 이제야 남기네요~~
신생아때부터 아기 손톱 깎아줄때마다 긴장해서 식은땀까지 흘려가며 조심조심했어요
깨있을때는 혹시 다칠까봐 못깎고 잘때 몰래 깎아주는데 혹여나 깰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한지..
아기라 손도 작고 손톱은 더 작고ㅋㅋㅋㅋㅋ 집중하느라 어깨부터 다 아프죠
가끔 손톱 옆에 살을 뭉텅 잘라버렸던적도 있었어요??
너무 가슴이 아팠던차에 그로미미 손톱깎이 체험단에 당첨이 됬네요ㅎㅎ
손톱깎이에 다치지않게 안전바처럼 달려있어서 한결 마음 편하게 깎아주었네요~~
다 깎고 나서는 미처 꼼꼼하게 깎아주지 못해서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데 그때 갈아주는걸로 다듬어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답니다!
이젠 아기가 졸려서 눈 비빌때 머리 긁을때 한결 마음이 놓여요
감사해요 그로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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