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빨대컵 체험후기

이런행운이 제게도 오네요..
우리딸 이제 178일째되면서 어느덧 초기 이유식을 시작한지도 한달이 지났어요.. 완분을 하면서 조금은 일찍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이제 빨대컵을 사야되겠구나하면서 발품도 팔아보고 인터넷에도 찾아봤지만 너무 다양한 상품들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그로미미를 알게됐고 일반 빨대컵보다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서 안심이됐고 무엇보다 빨대가 너무 부드러워서 애기한테 정말 좋더라고요..
저희딸이 지금 이가나려고 하는지 이가 많이 간지러워 침도 많이 흘리고 손에 잡히는건 무조건 입으로 가져는데 역시나 빨대컵도 빨대부터 질겅 씹더라고요.. 아직 젖병 빨던 습관때문에 빨대빠는건 익숙하지 않지만 보리차늘 넣어 손에  쥐어주니
입으로 바로 가져가네요..
쎄련된 디자인에 마음에 쏙드는 스테인재질에 실리콘빨대로 정말 이가 없는 아기가 씹어도 될만큼 보들보들해서 좋았어요..
따로 보온병처럼 마개가있어서 외출시에도 흘림없이 따뜻한물 먹일수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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