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스테인리스 빨대컵★
*7개월 아기의 사용 후기*

<그로미미  스테인리스 빨대컵의  매력!!>
1.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스테인리스라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것이었어요~(^-^)v
플라스틱 재질은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재질이라고 해도 왠지 내키지 않았거든요~
2. 보온이 되는것 입니다~!!
요즘 처럼 추운 날! 외출해서 찬물을 먹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물이나 먹이는 것은 더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집에서 끓은 물을 따뜻하게 먹일 수 있다는게 참 좋더라고요~(^ 3^)
집에서도 이유식 먹이려고 끓여서 떠놔도 금방 식는데~ 보온이 잘 되서 적당히 식혀서 컵에 넣어 두면 따뜻하게 먹일 수 있어 좋습니다.
이유식 먹일 때 아니어도 중간중간에 따뜻하게 컵에 넣어두고 먹일 수 있어서 굳~굳~(≥∀≤)/
3. 세척이 쉽습니다~
다~~ 분리되니깐 꼼꼼하게 닦을 수 있어서 안심!!
빨대컵 세척이 제일 고민 됐는데, 훌훌 털어 버릴 수 있습니다~~

<7개월 아기 사용 후기>
완모. 직수하고 있고, 이유식을 6개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하여 컵을 접해 본적도 없고, 그냥 이유식 먹일 때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먹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레가 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가 조금 빨리 난 편이라서 아랫니. 윗니 모두 2개씩 난 상태입니다.

그로미미 스테인리스 빨대컵을 처음 접했을 때는 직수만 하고, 젖병으로도 안 먹이고, 노리개 젖꼭지도 준적이 없어서 빨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근 자근 씹더라고요.
씹다가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마시게 됐는데 물이 훅 들어오니깐 놀랬나봐요~
십자모양으로 물양이 조절된다고 해도 젖만 물던 아이라 많은 양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이유식 먹일때, 두번째로 빨대컵을 주니 고개를 뒤로 쭉 빼고 입을 쭉 내밀고 거부(?) 하더라고요~^^;;
아직은 빨대컵이 이른가하고 그 다음 이유식 먹일 때 세번째로 빨대컵을 줬습니다.
역시나 뒤로 버티며 안먹어서 저와 아기 아빠가 먹는 시늉을 하면서 보여 주고 다시 주니 천천히 입을 갖다대고 빨더라고요~^-^
처음에는 물양을 조절 못하는 것 같더니 요즘에는 사레도 안들고 스스로 먹다가 멈추다가 하면서 조절합니다^^
하나씩 배워가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고요~(^o^)b
지금은 이유식 먹으면서 빨대컵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크라잉베베!!
그리고 그로미미!! 고맙습니다~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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