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 스티치 방수요 체험단] 초보 엄마를 구해줄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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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초코 작성일15-11-26 02:15 조회8,206회 댓글1건본문
이번에 뮤라의 신상품 '뮤라 스티치 방수요'의 체험단이 되었습니다.
첫 아기를 가졌을때 출산 준비물 목록을 찾아보면 '뮤라 방수요' 요 단어가 항상 빠지지 않고 있더라고요.
꼭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얻어 신상품 '스티치 방수요'를 써볼 기회가 되었답니다.
기존에는 이케아 방수요를 사용했었어요..
첫 아가다보니 방수요의 기능이야 뭐.. 대충 아기 기저귀 갈때만 잠깐 쓰면 되는거 아니야 하고 저렴한 모델로 구매를 했어요..
근데 이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첫째가 앞면이 면 제품이기는 한데 앞면쪽에 먼지가 너무 많이 붙더라고요..
방수요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아가 피부가 걱정이 되어 방수요 위에 아기 이불을 깔아 사용을 했는데 이불과 방수요 사이의 먼지들이 모두 방수요로 붙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실제 아기 기저귀를 갈때 많은 양의 소변을 흡수하기에도 역부족이었고, 소변양이 많은 경우 방수패드에서 또로로록 흘러나가기도 했답니다.
남자아이들의 경우 기저귀를 갈때 시원하면 소변을 본다고 하는데 여자아이들은 거의 그렇지 않다고 들어서 방심을 한 날이면, 어김없이 아기 옷에 방수패드에 광목 이불에 빨래감이 한가득 나올때가 있었어요..
뮤라 방수요는 각 층별로 기능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가 피부가 닿는 위면은 쾌적한 2겹의 순면으로 아가 피부에 자극이 없게 만들어졌고요
아래쪽으로는 흡수성이 강력한 극세사가 소변을 잡아주고
안쪽으로는 고무가 아닌 고급 폴리우레탄 필름(방수층)이 아가 소변을 또 한번 강력하게 잡아줘요
마지막 뒷면은 바닥 미끌림과 말림방지를 위해 순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 사용을 위해 방수요를 펴보니 제일 윗면과 바닥면이 순면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름에 마 이불을 사용하듯 아가가 방수요 위에서 구르거나 놀아도 아가의 땀이나 침을 금새 흡수해주고, 바림이 잘 통하도록 만들어져 있었어요..
여름 아기라 정말 땀이 많은 저희집 아가한테는 딱인 방수요였어요..
요새 한참 뒤집기를 연습할때라 매트위에서도, 이불위에서도 어찌나 다리를 들어올리면서 힘을 주는지 금새 침에 땀에 머리 한쪽이 흥건하게 젖어 있거든요..
앞으로 기저귀를 떼는 그날까지 열심히 사용할거 같아요^^
아기가 여자아이라서 굳이 필요할까 망설이시는 예비맘이 계신다면 저는 꼭 방수요를 구입하셔서 아기 태어난때부터 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제 아기도 여자 아이고 평소에 집에서 기저귀 가는 사이에 실수했던 횟수도 적어 안심하고 신랑과 아기를 시댁에 보냈더니만 신랑이 기저귀 가는 사이에 어머니네 이불에 실수를 했더랍니다.
뭐 그 후의 곤란한 상황이야 다들 짐작 하실거예요 ㅠㅠ
꼭 사고는 집에서만 나는게 아니더라고요 ㅠㅠ
앞으로는 시댁에 갈때 뮤라 방수요도 꼭 챙겨가려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뮤라 스티치 방수요를 체험해보게 해주신 크라잉베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첫 아기를 가졌을때 출산 준비물 목록을 찾아보면 '뮤라 방수요' 요 단어가 항상 빠지지 않고 있더라고요.
꼭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얻어 신상품 '스티치 방수요'를 써볼 기회가 되었답니다.
기존에는 이케아 방수요를 사용했었어요..
첫 아가다보니 방수요의 기능이야 뭐.. 대충 아기 기저귀 갈때만 잠깐 쓰면 되는거 아니야 하고 저렴한 모델로 구매를 했어요..
근데 이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첫째가 앞면이 면 제품이기는 한데 앞면쪽에 먼지가 너무 많이 붙더라고요..
방수요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아가 피부가 걱정이 되어 방수요 위에 아기 이불을 깔아 사용을 했는데 이불과 방수요 사이의 먼지들이 모두 방수요로 붙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실제 아기 기저귀를 갈때 많은 양의 소변을 흡수하기에도 역부족이었고, 소변양이 많은 경우 방수패드에서 또로로록 흘러나가기도 했답니다.
남자아이들의 경우 기저귀를 갈때 시원하면 소변을 본다고 하는데 여자아이들은 거의 그렇지 않다고 들어서 방심을 한 날이면, 어김없이 아기 옷에 방수패드에 광목 이불에 빨래감이 한가득 나올때가 있었어요..
뮤라 방수요는 각 층별로 기능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가 피부가 닿는 위면은 쾌적한 2겹의 순면으로 아가 피부에 자극이 없게 만들어졌고요
아래쪽으로는 흡수성이 강력한 극세사가 소변을 잡아주고
안쪽으로는 고무가 아닌 고급 폴리우레탄 필름(방수층)이 아가 소변을 또 한번 강력하게 잡아줘요
마지막 뒷면은 바닥 미끌림과 말림방지를 위해 순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 사용을 위해 방수요를 펴보니 제일 윗면과 바닥면이 순면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름에 마 이불을 사용하듯 아가가 방수요 위에서 구르거나 놀아도 아가의 땀이나 침을 금새 흡수해주고, 바림이 잘 통하도록 만들어져 있었어요..
여름 아기라 정말 땀이 많은 저희집 아가한테는 딱인 방수요였어요..
요새 한참 뒤집기를 연습할때라 매트위에서도, 이불위에서도 어찌나 다리를 들어올리면서 힘을 주는지 금새 침에 땀에 머리 한쪽이 흥건하게 젖어 있거든요..
앞으로 기저귀를 떼는 그날까지 열심히 사용할거 같아요^^
아기가 여자아이라서 굳이 필요할까 망설이시는 예비맘이 계신다면 저는 꼭 방수요를 구입하셔서 아기 태어난때부터 쓰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제 아기도 여자 아이고 평소에 집에서 기저귀 가는 사이에 실수했던 횟수도 적어 안심하고 신랑과 아기를 시댁에 보냈더니만 신랑이 기저귀 가는 사이에 어머니네 이불에 실수를 했더랍니다.
뭐 그 후의 곤란한 상황이야 다들 짐작 하실거예요 ㅠㅠ
꼭 사고는 집에서만 나는게 아니더라고요 ㅠㅠ
앞으로는 시댁에 갈때 뮤라 방수요도 꼭 챙겨가려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 뮤라 스티치 방수요를 체험해보게 해주신 크라잉베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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