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러스 패브릭 타월 체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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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봄이가 태어난지 131일.
조리원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부터 울어대는 봄님ㅜㅜ

어찌해야 될지 몰라 당황하던 중, 한 줄기 빛과 같았던 크라잉베베 어플!!
정말 많은 정보들과 마음의 평온을 준 어플이라 지금까지도 사랑하고 있다.

근데 그것뿐만 아니라 체험단 행사도 대박!!♡♡
물론 끊임없는 도전에도 당첨은 되지 않았다는 게 함정ㅋㅋ
그러던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왔다ㅋ 우리 봄이 덕분일까?

유트러스 밤부/패브릭 타월 체험단 행사에 참여하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오오옹!!!~~~~~패브릭 타월에 당첨이 똬악!!♡♡

추석이 지나고 집을 비운 사이 도착한 패브릭 타월~~
포장도 깔끔하고 개봉 후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포근함♡♡ 얼른 세탁해서 봄님 씻기고 덮어줘야지~ 헤헤ㅋㅋ

아직 씻지도 않았지만 봄이를 타월 위에 눕혔다. 크기도 맘에들고 무형광, 무표백, 무자극, 국내생산이라는 점에서 피부 트러블이 많은 우리 봄이에게 딱이었다.

자 그럼 봄아~~♡♡ 우리 씻고 타월 써보자^^
봄이를 깨끗이 씻긴 후...

봄아~~~♡ 좋으니?
쓰던 타월들과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유트러스 패브릭 타월의 부드러움이란 !!! 내가 느끼는만큼 봄이도 느낄 것 같았다.

봄이를 닦일 때 보통 찡찡대기 마련인데 오늘은 타월 덕인지 봄이도 기분이 좋아 보인다. 다 닦이고 난 후에도 타월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ㅋㅋ

이번 체험단 당첨으로 받은 유트러스 패브릭 타월!!♡♡♡
기대 이상으로 넘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당첨되고 싶다. 아니면 내가 직접 구매하고 싶을 만큼 만족하고 있다.

봄아~~ 유트러스 패브릭 타월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주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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