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크라잉베베'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yue79ck/22049075914
https://story.kakao.com/yue7973/F5K1mf22A29)

언제 오려나 두근두근 기다리던 [네추럴 블라썸] 박스가 도착했어요!!

열어본 첫 느낌은 "와! 정말 얇다!!" 26개씩 한팩 포장인데 아직 중형을 쓰는 우리 아들을 위해 대형을 미리 준비해둡니다^^

은은한 무늬와 색상이 예뻐요, 대형은 하늘색 이예요.

현재 저희 둘째는 코스트코 - 커클랜드 3단계(중형)를 쓰고 있어요.

순서대로 네추럴 블라썸 - 커클랜드 - 하기스 꽃 - 하기스 네이처 메이드 입니다.

네추럴 블라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형이라 사이즈가 약간 비교 되네요^^ 커클랜드를 쓰기전엔 보솜이 천연코튼을 썼었어요.

첫째때 기저귀 한번 바꿨다가 약발진이 생겨 놀라 이거저거 써보던중 보솜이 천연코튼과 커클랜드가 잘 맞아 두개를 쓰다 둘째땐
아예 커클랜드를 썼습니다^^

펼친 모습인데 네추럴 블라썸을 빼곤 다른 제품은 완전히 펴지진 않습니다.

이건 두깨감 순서로 두었는데, 네추럴 블라썸은 초박형 답게 정말 얇습니다. 정말 이부분은 굉장히 놀랐어요.

그리고 네이처 메이드가 그 다음이고, 커클랜드와 꽃이 거의 비슷합니다. 천연코튼도 커클랜드와 두께가 거의 비슷해요.
겨울에 쓰기엔 좋지만 여름엔 살짝 걱정을 했었지요.

내부 무늬는 다 다르고 소변 표시줄은 꽃이 가장 진하게 보이지만 전 기존에 쓰던 것들에서 굳이 진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더라고요^^

네추럴 블라썸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은 역시 엄청 얇다는것과 또 눈여겨 본건 바로 저 밴딩부분이예요!

기저귀 갈아줄때 탈착이 쉽도록 저렇게 접혀있는건 제가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처음 보았습니다^^

작은것이지만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워낙 얇아 살짝 걱정을 되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전 수유시간때 직전에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4시간이 지나 소변양이 꽤 되었음에도

무게감이나 뭉침 전혀 없고, 앞뒤옆 어느부분 한군데 새지 않고 짱짱하고 보송보송 하게 지켜주어 아들도 편해보여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기저귀가 얇으니까 아무리 활동을 활발하게 해도 걸리적거림이 덜 할꺼 같아 좋은거 같더라고요.

엄마들도 생리대 되도록 얇으면서 흡수력 짱짱한걸 좋아하듯 아가들에게도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좋은 제품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