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마무시(?)한 경쟁을 뚫고 유트러스 속싸개 체험단에 당첨된 생 후 13일 된 하린이 아빠입니다.
일단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아울러 세상의 모든 엄마의 위대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육아 정말 힘들더군요)
각설하고~ 8월 1일 토요일 오후 늦게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라서 깜놀 했네요
오자마자 손빨래로 조물조물 빨아서 일요일 아침 바로 개시!!
정말 편하더군요 하린이가 움직임이 좀 많은 편이라(다른 아가를 본적이 없는 관계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속싸개만
해 놓으면 용을쓰며 몸을 비틀어 다 풀어 헤쳐 놓습니다.
그런데!!! 유트러스 기적의 속싸개는 항상 삐져 나오던 팔을 확실히 잡아 주더군요 ~아가를 쏘옥~싸기도 너무너무
쉽고 간단했어요~속싸개 하나만 바꼈을뿐인데 이렇게 편안할 수가 ~와이프와 둘이서 서로 감탄하고 있을때 때마침
하린이가 토를 ;;;;;; 싸자마자 바로 세탁실로 ㄱㄱ~ 그리고 오늘 다시 해 놓았더니 낯잠을 거나하게 자고 있습니다.
덕분에 와이프도 밀린 잠 한 잠 자고 있고요 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게임도 한 판 하고 ㅋㅋㅋ(와이프 자는 중 하린이도 자는중임돠~)이렇게 후기도 남기게 되네요~
당장!!! 하나 더 구매 해야겠어요~
와이프도 너무너무 편하답니다~
유트러스 기적의 속싸개!! 정말 편하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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