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가 도착한지 5일째 완모만 하던 아이라. ... 먹어 줄지 걱정이 됐습니다.
첫날은 예상대로 입에 젖병을 대자마자 거부반응...
1시간을 씨름 했지만 결국 포기...
이튿날,
갑자기 설사를 시작한 아이라 병원에서 받은 정장제를 탄 후 다시 시도 했지만 실패.. 
결국 약은 물약 병으로 먹임.
셋쨋날...
이틀동안 씨름 해서인지
젖병보자마자 몸부림이 극성에 다달음.


결국 예전에 먹여보려 했던 엡솔루트 명작과 같은 길을 걷게 될것 겉음 ㅜㅜ...

보내주셨는데 아이의 거부가 완강해서 이 다음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감사히 잘 받았고 성공 한다면 다시 후기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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